밥먹고 잠깐 나와서 찬공기를 쎄는데 이쁘게 생긴 고양이가 추웠는지 낑낑거리면서<div><br></div><div>제 앞을 배회 먹다 남긴 계란밥을 좀 줬더니 </div><div><br></div><div>먹는척 하고 집으로 들어올려고 하길래</div><div><br></div><div>Emart 박스로 간단히 바람과 눈을 피할수 있는 박스를 만들어 줬네요</div><div><br></div><div>영상은 카톡으로 보내기 위해 찍은건데 플래쉬 때문에 야생의 느낌이 더욱 물씬 풍기네요</div><div><br></div><div>막바지 추위에 잘 견뎌 얼어죽는 길고양이가 없길 바랍니다. </div><div><p><br></p></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