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6 class=uiStreamMessage data-ft='{"type":1,"tn":"K"}'><SPAN class=messageBody data-ft='{"type":3}'>원문 : <a target="_blank" href="http://tnt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3549" rel="nofollow nofollow"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SPAN>http://tntnews.co.kr/news/</SPAN><WBR><SPAN class=word_break></SPAN><SPAN>view.html?section=1&category=3&</SPAN><WBR><SPAN class=word_break></SPAN>no=3549</FONT></U></A></SPAN></H6> <P><FONT size=3>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지난 4·11 총선의 공천 과정에서 공천심사위원에게 수억 원대의 공천 헌납금을 전달한 의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현기환, 홍준표 전 의원은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각각 공천헌금과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FONT></P> <P><BR><FONT size=3>선관위는 8월 2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거액의 공천헌금을 수수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 1명을 지난달 30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밝힌 현역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FONT></P> <P><BR><FONT size=3>선관위는 현영희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 3월 중순 당시 공천심사위원이었던 현기환<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000000></FONT></STRONG> 전 의원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3억 원을 전달한 의혹을 제기했다. 현영희 의원은 홍준표 전 의원에게 2천만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FONT></P> <P><BR><FONT size=3>선관위는 이같은 사안을 검찰에 고발했고, 대검찰청은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부산지검에 해당 사건을 배당했으며 조만간 관련자 소환이 이뤄질 예정이다.</FONT></P> <P><BR><FONT size=3>이에 대해 현기환<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000000></FONT></STRONG> 전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심을 걸고 당내 공천을 돈으로 사는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FONT></P> <P><BR><FONT size=3>현영희 의원도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의원은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A씨가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안다”며 “지난달 선관위에서 당시 회계책임자에 이어 조사를 받았는데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해명했다”고 밝혔다.</FONT></P> <P><BR><FONT size=3>선관위에 따르면, 현영희 의원은 이밖에도 정치자금 수입·지출에 관한 허위 회계보고, 자원봉사자에게 금품 제공, 선거구민에 대한 기부행위, 유사기관 설치·운영, 타인 명의의 정치자금 기부 등 공직선거법상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FONT></P> <P><BR><FONT size=3>새누리당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해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FONT></P> <P><FONT size=3></FONT> </P> <P><FONT size=3>새누리당 내부에서 총선 공천과 관련해 수억 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권에서 큰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누리당의 12월 대권행보에도 이 파문은 만만치 않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FONT></P> <P><BR><FONT size=3>한편 선관위는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도 당에 50억 원에 달하는 금품을 전하기로 약속하고 공천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FONT></P> <P><FONT size=3></FONT>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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