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용은 프라이데이가 어떤 곳인지 구글링하다가 찾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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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프라이데이에 나오는 기사는 거의 90% 정확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일본사람들도 좋아하진 않지만 거의 믿는편이라 들었구요,

프라이데이는 정확하지 않으면 기사를 내지 않는다 합니다.

예전에 합성사진으로 거짓기사를 냈다가 소송까지 가서 된통 깨진후에

사실기사만 낸다고 하구요,



프라이데이에는 대략 1000명정도의 파파라치 기자들이 있습니다.

한 스타의 스캔들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파헤칩니다.

그러다 둘이 사귀는게 아닌거 같으면 중간에 그만두구요

그렇지않고 확실한 증거를 잡으면 기사로 내보내죠!



프라이데이는 처음엔 약한사진을 내보냈다가 나중에 2차적으로

강도높은걸 공개해서 뒷통수 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여자연예인이 열애설을 부인할경우 2차공개가 많이 이루어진다 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데이 잡지사가 돈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돈으로 해결보려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의 5대그룹중에 하나인 쟈니스 쥬니어(엔터테이먼트)가 있는데

돈으로 해결보려다 실패후 소송을 냈다가 무참히 패소한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알아주는 엔터테이먼트들도 프라이데이에 한번 걸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프라이데이에 걸려서 인기에 지장입은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구요

최근에 보아를 시작해서 그 전엔 야마구치 마리랑 오구리 슌의 스캔들

때문에 자진탈퇴, 마츠우라 아야와 타치바나 케이타의 스캔들로

아야의 인기하락 (사진에 칼꼽고, 죽으라고 제사 지내고,,)등이 있고

99년도엔 여러 쥬니어들이 OL(직장여성)들과 난교파티를 한 사진들이

프라이데이에 실려서 쟈니스 쥬니어를 탈퇴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