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257px; FLOAT: none; HEIGHT: 299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c709650de0a542409fae19780d418d6.bmp" width=257 height=299></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 </P> <P>저에게는 사촌동생들이 있는데, 사촌들끼리 굉장히 친밀한편이고</P> <P>귀여운 녀석들이라 용돈도 매번 주고 챙겨주게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행동보니까 정말 괘씸하고 한심스럽네요.</P> <P> </P> <P> </P> <P><SPAN style="COLOR: #0055ff"><STRONG><SPAN style="COLOR: #0900ff; FONT-SIZE: 18pt">한</SPAN></STRONG></SPAN>놈은 22살인데 하는일없이 매일 탱자탱자 놀기만함</P> <P>알바를 하겠다며 뭔가 도전했는데 가는 알바마다 짤렸다고 일주일만에 돌아옴.</P> <P>(니가 일주일만 하고 도망온건 아니고 ??)</P> <P>그런 광경을 벌써 15번 이상 본거 같습니다.</P> <P>이야기를 해보면 목적의식도 없고 자기가 왜 일을 해야되는지 당위성조차 못찾는 마인드를 보여줍니다.</P> <P>지 부모님은 지들 먹이고 재워주고 한다고 해물찜가게에서 하루종일 일하시는데 부모님 용돈받아서 매일 피자사먹고 놀기만합니다.</P> <P>그나마 친구들과 관계는 좋은지 알바하는곳 가봤더니 친구들과 종종 어울리고 있더군요.</P> <P>그마저도 알바안하고 땡땡이치는걸로 보이긴 했지만;;</P> <P>(여튼 얜 그래도 사회성은 좋은편 같아요. 좀 유약하고 핑계거리는 엄청많지만)</P> <P> </P> <P> </P> <P><SPAN style="COLOR: #0900ff"><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다</SPAN></STRONG></SPAN>른 놈은 게임중독에 애니중독입니다.</P> <P>저도 게임좋아하고 휴일에 가끔 합니다. 학생때는 애니나 만화책도 봤구요. 근데 이건 진짜 심합니다.</P> <P>친척집끼리 가까워서 가서 챙겨주기도 하고 청소도 해준적 많은데 갈때마다 컴퓨터앞에서 못떠납니다.</P> <P>특히나 밥먹을때 항상 컴퓨터잡고 애니보거나 게임하고있고 </P> <P> 학생이긴 하지만 이녀석이 공부는 하는지 당췌 모르겠고, 솔직히 그 이상 참견하면 오지랖같아서 참견하긴 싫은데</P> <P>우리가 가깝긴해도 친척인데 제 입장에서도 부아가 치미는데 이녀석들 부모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P> <P>거기다가 몇년동안 용돈주고 챙겨주고, 심지어 집에서 재워주기까지 했는데 점점 실망하게 되네요.</P> <P> 여하튼 이 녀석은 지 형과는 다르게 폐쇄성이 장난 아닙니다.</P> <P> 그리고 어찌나 심사가 꼬여있고 뒤틀려있는지</P> <P> 항상 불평불만입니다.</P> <P>제가 뭐라고 조언을 하면 자기는 자기 인생을 산다면서 남의 이야기는 안듣는답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많이 숙이고 들어가긴 합니다)</P> <P>오히려 부모님한테는 더 난리칩니다. 오냐오냐 키워서그런건지 원래 심사가 뒤틀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 대든는거 종종 목격했습니다.</P> <P>지가 켜놓은 블로그를 언제 봤었는데 남이 뭐래도 자기의 인생을 간다면서 멋스럽게 애니대사같은걸로 프로필 작성해놨더군요.</P> <P><STRONG>(제발 니인생 갈거면 책임도 니가져라)</STRONG></P> <P> </P> <P> </P> <P> </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 #0900ff"><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두</SPAN></SPAN> 녀석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P> <P>핑계쟁이에 남탓만 합니다.</P> <P>사회생활 못해봤으니 이해합니다. 어려움을 못겪어봤으니 그것도 한몫 했겠죠.</P> <P>철 없는 나이에 뭐든지 못마땅해보이고 위기감도 없습니다.</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 #0900ff"><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저</SPAN></SPAN>는 20대 후반에 접어들기 시작한 남자입니당ㅋㅋ</P> <P>가세가 기울어서 어린시절부터 동대문 등지에서 </P> <P>보조일 잡일등 여러가지를 하고 학업을 포기했다시피 했습니다.</P> <P>한때는 정말 우울증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죠.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회의감 때문에ㅡㅡ;</P> <P>다른 친구들은 즐겁게 학창시절을 보낼 10대때 </P> <P>저는 남한테 굽실대고 욕이나 먹고 맞기도하고 밤도새고 그랬으니깐요. 너무 무섭기도 했습니다.</P> <P>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제 직업을 가지게 됐고 제작년부터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만족할만한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P> <P>(제 친구들은 군대갔다와서 이제 대학교3~4학년이거나 졸업할때쯤이더군요)</P> <P>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 어려움이 제 인생의 큰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P> <P>그래서 그런지 이 녀석들이 좀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렸으면좋겠습니다</P> <P> 혹 그게 아니더라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거기서 안주하지말고 사회라는 큰 바다로 나왔으면 하네요</P> <P> </P> <P> </P> <P> </P> <P> </P> <P>그냥 한마디로 짧게 말하면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SPAN style="COLOR: #0900ff"><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철좀 들어라 ! 이 벌레같은 식충이들아 ㅡㅡ;; 아 졸라 짜증나</SPAN></STRONG></SPAN></P> <P> </P> <P> </P> <P><SPAN style="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36pt">ps</SPAN></STRONG></SPAN>. x호, x권아 니네 오유 베스트 매일마다 보더라?</P> <P>이글이 베스트갈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보게되겠네?</P> <P>암튼 댓글봐라</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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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16 15:22:15 211.114.***.132 연애전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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