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재명님이 후보자 시절 윤석열에게 봤나고 물어봤던 다큐죠.</p> <p> </p> <p>브라질 80년대부터 2천년 초반까지의 정치상황을 보여주는데 정말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닮았습니다.</p> <p> </p> <p>군사독재시절을 거치고 84년에 대통령직선 민주주의가 도입된것도 정말 비슷하고요.</p> <p> </p> <p>요즘 정치 상황과도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가장 놀라운 흡사점은 룰라대통령의 같은 당 후임인 지우마의 탄핵 과정과</p> <p> </p> <p>룰라 대통령의 수감입니다. 지우마 대통령은 정말 탄핵 사유도 아닌 것으로 탄핵이 되고 룰라 대통령도 자신의 것으로 증명도</p> <p> </p> <p>안된 아파트를 증명이 안되니 비리를 감춘 증거다라고 말도안되는 얘기로 징역형을 내립니다. 여기에는 룰라대통령이 애기하듯</p> <p> </p> <p>언론을 자신 임기내에 정상화 하지 못한게 아쉬웠다는 이야기도 하듯 언론의 영향과 검사와 판사직을 동시에 하는 모루의</p> <p> </p> <p>역할이 큽니다. 지우마 대통령은 기득권의 심기를 건드리는 정책을 과감히 내놓았고 7개 정도의 가문이 꽉 쥐고있는 언론과</p> <p> </p> <p>기득권은 결국 지우마를 탄핵 룰라를 감옥에 보냅니다. 그리고 모루는 차기정권의 법무부장관이 됩니다.</p> <p> </p> <p>한동훈이 많이 생각나네요.</p> <p> </p> <p>앞으로 브라질이 어떻게 되었는지 조금더 공부해 보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예상해보려고 합니다.</p> <p> </p> <p>브라질을 보면서 사람사는 곳이 정말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유사점을 보면서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p> <p> </p> <p>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넓은 시각에서도 생각해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