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진짜 이상해서 계속 교육청 홈페이지 들락날락하면서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있네요. <div><br></div> <div>군 전역 직후부터 대학 포기하고 매달린 공부생활이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div> <div><br></div> <div>중간에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결국엔 이렇게 인생 한 방에 뒤집어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한의 세월, 이렇게 좋은 보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하하하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