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많은데, 칭찬한마디라두 그냥 따뜻한 댓글 하나라두 받구싶어서요..

자랑하구 싶어요! 자랑하고 싶은것은 바로! 앞면에는 김어준총수의 싸인이 딱!, 뒷면에는 주기자의 싸인이 딱!!

싸인은 받아야겠고, 싸인 받을 종이한장 없어서 결국 민증에다가 요청을 했죠. 비록 지금은 다 지워져 가지만...

저 싸인 받을 때 김총수는 "이야 좋은일 했네~"라고 해주셨어요.

좋은일은 하고싶은데 가진 돈은 없고.. 장기기증과 골수기증, 인체조직기증을 했거든요.. 그걸 보시고 하신 말씀 같았어요.

주기자는 "에이, 그래두 민증에다가 싸인을 하면 쓰나~ 나 해두돼? 해두 되는거야?" 계속 물어보셨죠.

결국 "에이~ 모르겠다"하면서 싸인을 해 주셨습니다.



요즘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많은데 항상 절 웃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오유입니다.

오유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