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때도 사람찾는 글로 화제가 되었었던걸로 기억하고
2회 이번 벼룩시장도 베스트간글보니 마찬가지더군요
베스트 간글들보니까 뭐 잘보이고싶어서 이쁘게 입고갔는데 나 찾는글이 없었다...
혹시나 나 찾는글이 있을까 기대에 부풀이있다.. 이런글들 많더군요
이제 3회 4회 거듭할수록
오유벼룩시장이 벼룩시장이란 의미보단 그냥 헌팅하는곳 처럼 생각하시고 오는 분이 더 늘어날 것 같네요
솔직히 벼룩시장 가서 맘에드는 상대 있으면 직접 고백하고 번호 교환하고 그런걸 누가 뭐라합니까
그걸 게시판와서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아직 1,2회 밖에 안해서 이런 사람찾기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분들도 있고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눈살 찌푸리시는 분들이 많아질거라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벼룩시장 아직 준비단계고 얼마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는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봐요~
탄생한 커플분들에게는 축하드리는 일이지만
앞으로 벼룩시장에 가시는 분들은 알아서 자제를 해주시고
왠만하면 현장에서 해결보는게 서로 좋을 것 같네요... 맘에드는 사람 발견하면 집와서 애태우면서 오유 구경하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