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div><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2erdofRbZjc?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div>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2erdofRbZjc&feature=player_embedded"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2erdofRbZjc&feature=player_embedded</a></div> <div> </div> <div><strong>2009 6.26 NHK news watch 9</strong><font size="4"><br /><strong>죽음의 재의 방사선 세계최초 확인</strong></font><br /><br />원폭투하로 나오는 이른바 "죽음의 재". 그 죽음의 재는 원폭투하로부터<br />60년이상 지난 지금도 세포속에서 방사선을 내뿜고 있는 모습을 <br />나가사키(長崎)대학의 연구그룹이 세게에서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br /><br />세포에서 뻗어나오는 2줄의 검은 선. 이것이 세포속에서 지금도 계속<br />나오고 있는 방사선입니다. 피폭으로부터 60년이상 지난 올해(2009년)<br />처음으로 포착되었습니다.<br /><br />히로시마(広島)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 그때 뿌려진 것은 방사성물질의<br />미립자, 이른바 죽음의 재입니다.<br /><br />몸바깥에서 방사선을 쐬는 "외부피폭".<br />한편, 죽음의 재를 몸안에 들여놓게 돼버리는 것은 "내부피폭"입니다.<br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됩니다만, 구체적인 영향은 잘 모릅니다.<br /><br />나가사키대학의 시치죠 카즈코(七條和子)조교들의 연구그룹입니다.<br />죽음의 재로 인한 내부피폭에 대해,<br />"피폭자에게는 외부피폭이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생각되고 있는데,<br />내부피폭의 평가, 또는 내부피폭으로서의 병리학적 의의에 대해서는<br />거의 모르는 단계입니다."<br /><br />그래서 연구그룹은 이미 사망한 7명의 피폭자에 대해, 대학에서 보관하던<br />조직샘플을 특수한 방법으로 촬영했습니다. 그 결과, 조직속에서 죽음의 재가<br />내뿜는 방사선을 검은 줄로서 포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br /><br />"세포핵의 약간 옆에서, 2줄 보입니다."<br />피폭으로부터 60년이상 지난 지금도 여전히, 뼈나 신장 등의 세포속에서<br />방사선을 계속 내뿜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은 세계최초입니다.<br /><br />나아가 방사선의 분석을 통해, 죽음의 재의 성분은 플루토늄이라는 것도<br />확인되었다고 합니다.<br /><br />이번 성과는 죽음의 재로 인한 내부피폭이 사람몸속에서 어떻게 주변 조직을<br />손상시키고,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밝히는 단서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br /><br />"한순간만 피폭하고 여러가지 장해를 끼치는 게 아니라,<br />계속 몸속에 남아있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몸을 손상시키게 된다는<br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밝히는) 뭔가 단서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br />(끝)<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viewG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5028694Ayk57IfOfVqRnc9.jpg" width="480" height="308"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NHK 오하요 닛뽄</strong><font size="4"><br /><strong>피폭자의 암환자 DNA 손상</strong></font><br /><br />원폭으로 피폭된 사람은 지금도 높은 비율로 암이 되고 있습니다만, <br />이런 환자들은 얼핏 정상으로 보이는 세포의 DNA가 손상되어 있다는 것이<br />나가사키대학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원폭의 방사선이 오랜 세월 뒤에도<br />피폭자에게 암을 일으키는 메카니즘을 밝히는 데에 이어질 것으로 주목됩니다.<br /><br />피폭자들은 지금도 높은 비율로 암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 메카니즘은 밝혀지지<br />않았습니다. 나가사키대학의 나카시마 마사히로(中島正洋)준교수의 연구그룹은<br />피부암이 된 피폭자들을 대상으로 수술로 절제된 암주변 세포에 대해 연구했습니다.<br /><br />그 결과 암이 되지않은, 얼핏 정상으로 보이는 세포의 유전자가 손상돼 있는 경우가 <br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러한 DNA손상은 폭심지로부터 3km 이상 떨어져서 <br />피폭한 사람은 5명중 1명이었는데 비해, 1.5km 이내에서 피폭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br />(DNA손상이) 7명중 5명에 달합니다.<br /><br />"60년 이상 전에 한번의 방사선 피폭에 의해, 유전자가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br />유발된 것이 아닌가. 그것은 암이 되기 쉽다는 것을 시사하는 데이타라고<br />생각하고 있습니다."<br /><br />이 연구는 미국 암학회의 학술지 "Cancer" 인터넷판에 게재되었습니다.<br />(끝)<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viewG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5028723cWdnngjTh4wiSY.jpg" width="480" height="308"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br />ICRP도 내부피폭을 문제삼지 않았고, 흔히 어용학자들이 내부피폭을 외부피폭과<br />똑같은 계산으로 얘기하면서 얼버므리고 넘어가는데, 실제로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br />하긴 요즘에는 좀 세련돼서, 내부피폭이 더 위험하다는 소리정도는 하는 모양이다.<br /><br />외부피폭이 몸전체 60조개 세포가 골고루 균등하게 방사선을 나누어 쏘인다는 전제로 <br />피폭을 계산한다고 하는데, 내부피폭을 눈으로 보여주는 위의 사진들을 보자.<br />저렇게 한 곳에서 검은 광성이 튀어나오면서 쏴대고 있다.<br />저 무시무시한 검은 광선 옆에 있는 세포가, 도대체 어떻게 몸의 반대편에 있는 세포와 <br />균등한 피해를 당할꺼라고 우길 수가 있겠냐. <br />어용학자 새퀴들은 모조리 눈깔이 삐었냐. 똑바로 봐라.<br /><br />그리고 의학적으로 따져보자. <br />암은 세포 하나가 고장나서, 무한증식하게 되면서 생기는거다. <br />세포하나가 미친 것으로 시작이 되어, 끝끝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것이다.<br />몸 전체의 세포가 60조개 모조리 동시에 암세포로 돌변하지 않아도, <br />단 하나의 세포로 시작된 암 때매 암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br /><br />저렇게 무시무시한 검은 광선이, 하루 24시간, 1년 열두달, 비가오나 눈이오나<br />쉬지도않고 옆에 있는 세포가 작살나건 절딴나건 상관없이 <br />2만4천년 반감기로 쏴대는 것이다. <br />기냥 무차별 융단폭격이다.<br />아무리 빡쎈 군대의 훈련중에도 존재하는 '5분간 휴식'도 없다. <br />위에서 봤듯이 60년전에 죽은 사람 세포에서도 쏴대고 있다...<br /><br /><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20800420453898" alt="viewG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5028767q6XQQfeGyNvMqaE.jpg" width="480" height="308"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div> <div> 관련 글↓<br /><br /><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89344" target="_blank">풀루토늄 체내피폭 --> 몸속에서 방사선 쏘는 사진(2)</a><br /><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88046" target="_blank">풀루토늄 체내피폭 --> 몸속에서 방사선 쏘는 사진</a><br /><br /></div> <div>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6022" target="_blank">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6022</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