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d58764d398e75df917fed6d6018b34c4.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p><p> 공학자는 자신의 방정식이 실제 세계와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br> 물리학자는 실제세계가 자신의 방정식과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br> 수학자는, 뭐 그따위 것 신경 안 쓴다. <br></p><p><br></p><p><br></p><p><br></p><p> 몇몇 과학자들에게 “2×2는 뭐죠??”라는 질문을 주었다.<br><br> 공학자가 얼른 자를 꺼내서 이리 저리 재 보고 난 후에 대답하기를, “3.99”<br> 물리학자가 몇 가지 실험을 수행한 끝에 말하기를, “3.999이상 4.001 이하”<br> 수학자가 잠시 생각한 후에 말하기를, “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답이 존재한다는 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br> 화학자가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하기를, "알 게 뭐야?"<br> 철학자가 미소지으며 말하기를, “2×2는 당신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나요?”<br> 논리학자가 말하기를, “2×2를 좀더 정확히 정의해 주실 순 없나요?”<br> 사회학자가 말하기를,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로서는 적당한 문제군요.”<br> 이때 의대생이 나서서 말한다. “4”<br> 모두가 놀라워하며 묻는다. “그걸 어떻게 맞힌 거야?”<br> 의대생이 말한다. “외웠거든.” </p><p><br></p><p><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uncyclopedia.kr/wiki/%EA%B3%B5%EB%8C%80_%EA%B0%9C%EA%B7%B8">http://uncyclopedia.kr/wiki/%EA%B3%B5%EB%8C%80_%EA%B0%9C%EA%B7%B8</a><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