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초반에 오유에서 흥할때 가서 꽤 잘나오는 사이드 메뉴와 뜬금없는 양념된단무지에(이거 의외로 잘선택된 찬이라 생각합니다)</p><p><br></p><p>친절하고 서툴지만 열심히 할려는 활력을 느끼고 맛도 만족하고 오유에이드에 두번 만족해서 다시또 찾았습니다 </p><p><br></p><p>처음갔을때 후기 작성 할라구했지만 많이 올라오는 분위기였기때문에 패스했지요 ㅎㅎ.....</p><p><br></p><p>일단 후기입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호박스프... 일단 전하고는 색이 바꼈구나하고 한술떳는데 약간 시큼한것이 쿨링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span></p><p><br></p><p>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끓여드시는건 바로 드시니 상관없지만 파는 음식 특성상 미리 많이 만들어놔야되는데 그럴려면 최대한 빨리 식혀야</p><p><br></p><p>됩니다 다른건 상관없습니다 솔직히....호박 찌던 굽던 삶던 해서 크림or우유넣고(안넣어도 됩니다) 갈아주고 부드럽게 하기위해 한번 걸러 </p><p><br></p><p>주고<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간하고 약간의 단맛만 내주면됩니다 단호박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자체가 단호하게 맛있는재료라 누가해도 비슷한맛 나옵니다 그런재료로 시큼텁텁하게 맛</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내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건 문제잇는거죠....</span></p><p><br></p><p>샐러드... 이건 맛은 같았습니다 전보다 짙은 녹색이 많은것은 빼구요(개인적으로 간을 아주 딱맞게 먹는 스타일이라 약간은 싱거운듯 했으</p><p><br></p><p>나 여러사람의 입맛에 맞추기에는 딱좋았던것 같습니다)</p><p><br></p><p>쌈짓돈까스... 소스를 밑에깔고 위에다 주실거면 약간 더 바싹하게 튀겨주셨으면 합니다 소스도 모잘라구요 다음에는 가게되면 소스를</p><p><br></p><p>따로달라고 해야될듯하네요 전에는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밑에 소스를 깔기에 살짝 오바쿡된듯한 바싹한 느낌으로 주셨는데...</p><p><br></p><p>까르보나라 함박... 오늘 후기 쓰게 만든 메인메뉴네요 ㅎㅎ 일단 기본이 안되있습니다1000명먹는 부페음식도 아니고 일품요리인데..</p><p><br></p><p> 더운음식은 최소한 온기는 있어야되는데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한마디로 차갑습니다 함박은 겉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소테도 제대로안해서</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삶아진듯 익어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육즙이라고는 찾아볼수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없</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고 걍 익힌다진고기 였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소스.............완전 차갑더군요 그릇이 찬게 한몪더했겠지만 차가운것만이 문제가아니고 농도가 거의 없습</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니</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양파와 양송이 칵테일새우 그냥 볶다가 우유넣고 끓여 식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생크림이 비싸서 우유의 비율을 높일려면</span></p><p><br></p><p>최소한 루라도 넣어서 농도를 내줘야 뭍혀서라도 먹을건데 걍 우유같은 소스....하...뭐라 할말이없네요 뜨겁기라도 했으면.....</p><p><br></p><p><br></p><p><br></p><p>오유에 홍보 안하셨으면 솔직히 관심없고 안가면 그만이라 제가 이런 글까지 안올렸을겁니다 처음에 오유에서 보고 부평살아서</p><p><br></p><p>가까워서 들렸을때는 의외로 많은 만족을 했었습니다 서툴지만 화이팅이 있는 서비스 신경을 많이 쓴듯한 메뉴구성 </p><p><br></p><p>적당한 가격에그에 걸맞는 메인메뉴와 사이드디쉬 요리사의 경험이 녹아있는 그런 구성에 만족을 하고 갔었습니다</p><p><br></p><p>그런데... 오늘 들린 쌈짓돈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5시경이라 그랬는지 모르겟지만 홀에 인원은 남아도나 메인메뉴 가져다 주면서</p><p><br></p><p>빈 스프그릇도 안치워주시고 뭐 개인적인 운영방식이니 그렇겠지만 홀에 알바들을 적절한 배치에놓고 인권비를 줄여</p><p><br></p><p>조리부에 신경을더 쓰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휴대폰만지고 벽에기대 잡담하는건 인권비 낭비죠...) 음식을 파는곳에서 음식보다 중요한게 </p><p><br></p><p>어디있을까요?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세분 아줌마분들 주방에 계시는거보고 다시 나갈라다 온김에 그냥 먹어보자 잘하시는분들이겟지 했지만....</span></p><p><br></p><p>주방에 일하시는 아줌마분들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아무리 작은 주방도 책임을 질 스킬이란게 필요한거니까요....</p><p><br></p><p>뭐 하여간 안좋은 얘기만 하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오늘 느낀 쌈짓돈은 딱 여기 까지인거같습니다 ....</p><p><br></p><p>오유에 홍보를 하셨기때문에 오유분들 자주 가고 분위기 맛이 바뀌면 후기는 당연히 올라오게 되있습니다 오유때문에 흥할수도 망할수도</p><p><br></p><p>있는 문제도 있지만 그에앞서 어려울때 멀리서 찾아주신분들 생각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p><p><br></p><p>오유홍보는 걍 이슈를 불러일으켜 득만되기보단 양날의 검이되어 초심을 잃으면 언제라도 타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p><p><br></p><p>그만한 각오로 올렸으면하구요....왜냐하면 그래야 홍보에대해서 맘에 안드신분들입에서 잡음이나도 맛이나 서비스로 승부하고 "맛없으면</p><p><br></p><p>안가요"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라는말이 먹히니까요 그래야 쌈짓돈뿐이아닌 새로 목숨걸고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오유에 홍보라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span></p><p><br></p><p>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오늘 들린 쌈짓돈의 후기입니다 오지랖이있었으면 죄송합니다...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5/19 23:14:36 221.156.***.14 세가소닉
406658[2] 2013/05/19 23:28:13 39.7.***.28 치아추녀
423136[3] 2013/05/19 23:28:27 1.243.***.6 roger
152169[4] 2013/05/20 01:07:13 110.70.***.65 슴살
205623[5] 2013/05/20 02:04:34 58.127.***.253 온누리의유머
420746[6] 2013/05/20 04:36:26 58.140.***.62 소우마유키
120329[7] 2013/05/20 10:13:31 183.96.***.241 BLURAY
334597[8] 2013/05/20 13:30:15 112.145.***.65 나트륨90mg
395127[9] 2013/05/20 13:54:39 14.50.***.82 개판일세
153117[10] 2013/05/20 14:52:39 183.101.***.24 secretmacgil
36567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