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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의 죠 란돌리나라는 학생이 발명한 물질이라고 하는군요.생명체가 갖고 있는 자연적인 지혈 원리를 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2도 화상 정도는 단 하루만에 치료할 정도로 치료 효과가 빠르다고 하는군요.
기존에 미군에서 사용하던 지혈제에 비하면 응고속도도 빠르고 따로 냉장보관도 필요치 않다는 메리트가 있어 돈방석에 앉게 될 지도.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다보면 언젠가는 게임이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순간치료제도 현실 속에 등장할지 모르겠네요.
http://www.smartplanet.com/blog/bulletin/college-student-invents-a-gel-that-stops-bleeding-on-contact/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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