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IFRAME height=320 src="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xxw8ke" frameBorder=0 width=480></IFRAME><BR><a target="_blank" href="http://www.dailymotion.com/video/xxw8ke_yyyyyy-yyyyyyyyyyy_news" target=_blank>福島第一原発 増え続ける汚染水の現実</A> <I>by <a target="_blank" href="http://www.dailymotion.com/tvpickup" target=_blank>tvpickup</A></I></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dailymotion.com/video/xxw8ke_yyyyyy-yyyyyyyyyyy_news#.UTG5_1fN35o">http://www.dailymotion.com/video/xxw8ke_yyyyyy-yyyyyyyyyyy_news#.UTG5_1fN35o</A></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2013.3.1 TVasahi Hodo Station</SPAN><BR><SPAN style="FONT-SIZE: 14pt">후쿠노빌에 늘어나는 방사능 오염수의 현실</SPAN></STRONG></P> <P> </P> <P>16만명이 후쿠노빌 때매 피난생활을 하고있다.<BR>후쿠노빌 사고전 모습을 보면, 원자로건물이 있고, 광대한 부지 한쪽에 숲이 많이 있다. </P> <P>들새의 숲이라고 불리기도 한댄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735068c91dee44c3780af2320e2de38.jpg"></P> <P> </P> <P>한편, 지난 화요일에 찍은 사진이다. 사고전과 비교해보자.</P> <P><BR>숲이 있던 자리에 회색 탱크가 줄줄이 늘어서있다.<BR>탱크속에는 방사능 오염수가 들어있다.</P> <P> </P> <P>먼저 원자로 냉각 때매 물을 많이 쓴다.<BR>그 물에서 세슘은 어느정도 제거되더라도, 아직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 등<BR>위험한 방사성물질이 남아있는 물이 엄청나게 쌓여서, 크고작은 탱크 900개가 있다. </P> <P>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b0b2200e2d959388937f547bd3b442a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후쿠노빌 부지에 들어갔다.<BR>방사능오염수를 저장하는 거대한 탱크들.<BR>높이가 10m 이상되는 탱크가 후쿠노빌 부지에 무수히 많다.</P> <P>숲을 벌채하고, 계속 증설되고있는 방사능오염수 탱크들.<BR>부지내에 크고작은 900개의 방사능오염수 탱크가 있다.</P> <P>탱크 설치는 2011년6월부터 시작됐다.</P> <P><BR>방사능오염수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은, 사고직후부터 알고있었다.</P> <P><BR>방사능오염수는 하루에 400톤씩 늘어나고 있다.<BR>400톤은 학교의 25m짜리 수영장 하나와 맞먹는다.<BR>거대한 탱크 하나에 수영장 2개반의 물이 들어간다.</P> <P><BR>즉 이틀반만에 탱크 하나가 꽉찬다.<BR>이틀반 마다 탱크 하나씩을 설치하지 않으면, 못따라간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7ff9af7e5e4a236756ae6e4230f284d2.jpg"></P> <P> </P> <P>왜 방사능오염수는 늘어나기만 하는가.</P> <P><BR>후쿠노빌에서는 1호기부터 3호기까지 원자로를 냉각시키기 위해서 대량의 물을 주입하고 있다.</P> <P><BR>그러나 격납용기가 파손돼있어서, 물이 새어, 건물지하에 차있다.<BR>고농도 방사성물질을 함유한 위험한 방사능오염수다.<BR>그래서 방사능오염수를 재활용해서 원자로를 냉각하도록 했다.<BR>그렇게 순환시키면, 방사능오염수가 늘어나지 않을거라고 당초 생각했다.<BR>그러나 방사능오염수는 그래도 늘어갔다.</P> <P> </P> <P>후쿠노빌 다카하시 소장 : 건물에 지하수가 유입되기 때문이다.<BR>콘크리트 건물이므로, 그렇게 철철 흘러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P> <P>비가 많은 날 등은 하루에 400톤씩 들어온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7e5764575cf91901961e65cc6a0c575e.jpg"></P> <P> </P> <P>방사능오염수가 늘어나는 원인은 원자로건물에 유입되는 지하수나 빗물 때문이다.</P> <P><BR>그러나 사고후 2년이 되는데도, 지하수 유입을 막지 못하고있다.</P> <P><BR>그 결과가 부지내에 늘어선 거대한 탱크들인 것이다.<BR>계속 늘어나고 있다.</P> <P> </P> <P>탱크속에는 방사성 세슘은 제거되었으나,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등<BR>독성이 강한 것들이 남아있는 물이다.</P> <P><BR>그대로 바다에 방류하지 못하고, 지금도 후쿠노빌 부지내에 샇여가고있다.</P> <P> </P> <P>스트론튬 등 위험한 물질을 함유한 채로, 더구나 액체인 상태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위험하다.</P> <P>만일 탱크가 잘못되면, 밖으로 방사능오염수가 흘러나와, 큰일난다.</P> <P> </P> <P>부지내에 곧 완성되는 "ALPS"라는, 방사성물질 제거장치..<BR>동전은, 이 장치를 쓰면, 쌓이기만 하는 방사능오염수로부터 스트론튬이나<BR>플루토늄 등 62종의 방사성물질을 제거가능하다고 말하고있다.<BR>이걸로 방사능오염수 문제는 해결되는가.</P> <P> </P> <P>Q : ALPS를 통과하면, 방사능오염수의 양이 얼마나 줄어드는가?<BR>동전 원자력입지본부 야마시타 부장 : 물이니까, 기본적으로 그다지 줄지않는다. </P> <P>23만톤이 통과하면,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느라고 일부 빠지는데,<BR>결국 22만7천톤 정도는 그대로 남는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084e9b90dfcb1f0db195f399694f51f.jpg"></P> <P> </P> <P>스트론튬 등 위험한 방사성물질은 특수한 방법으로 보관하게 된다.</P> <P>그러나 오염수의 양은 전체의 1.3%밖에 줄지 않는다.<BR>나머지 22만7천톤의 방사능오염수에는, 방사성 트리튬이 포함돼있다.</P> <P> </P> <P>원자력규제위원회의 공청회(2월21일)에서, 동전은 그 처리된 방사능오염수를 "깨끗한 물"이라고 소개했다.</P> <P> <BR>동전 담당자 : 더러운 물 23만톤이 쌓인 상태가, 트리튬만 남은, 비교적 <BR>깨끗한 22만톤이 남는 상태를 비교하면, 리스크가 상당히 다를 것이다.</P> <P> </P> <P>이 발언에 대해, 규제위 쪽에서 날카로운 지적이 나왔다.</P> <P> </P> <P>교토대 다카기 교수 : 이걸 "깨끗한 물"이라 말했는데, 모조리 제거됐다는<BR>인상을 지금단계에서 준다는 것은, 나중에도 곤란하다고 생각한다.</P> <P><BR>원자력규제위원회 후케타 토요시 위원 : 동전의 자세가 의심스러워진다.<BR>그러므로 다카기 선생의 지적을 확실히 받아들이기 바란다.</P> <P> </P> <P>방사성물질이 트리튬만 남는다고 해도, 그 농도가 규정보다 100배나 된다.<BR>이대로는 바다에 흘린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다.<BR>동전은 쌓이기만 하는 방사능오염수를 어쩔 것인가. 해결책은 있는가.</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761ea41363701ac1f111ff05cc6e6e0.jpg"></P> <P> </P> <P>마쓰이 원전담당 데스크 : 동전은 늘어나는 방사능오염수에 대해<BR>탱크를 늘인다고 한다. 2년후까지, 지금의 3배인 70만톤을 예상하는데,<BR>그 장소는 화면에 보이는 숲이다. 부지 남쪽의 숲을 벌채해서, 자리를 만든다고 한다.</P> <P> </P> <P>원전부지내에 있는 야구장. 방사능오염된 자동차들이 쌓여있다.<BR>이 야구장 주변 숲이 벌채되어, 새로운 방사능오염수 탱크 자리가 된다.<BR>그러나 광대한 부지를 가도잇는 후쿠노빌이라도, 부지는 한계가 있다.</P> <P><BR>동전은 방사능오염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P> <P> </P> <P>동전 원자력입지본부 야마시타 부장 : 지하수를 줄이는 게 가장 유효한 수단이다.<BR>지금 400톤이 매일 유입되는데, 이걸 줄인다면, 탱크가 필요없어진다.</P> <P> </P> <P>지하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동전은, 상류에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퍼올린다고 한다.<BR>예상으로는 하루에 100톤은 줄일 수 있다고 한다.</P> <P><BR>다만, 그 얘기는 동전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다.</P> <P> </P> <P>동전 원자력입지본부 오노 본부장대리 : 실제로 하루100톤 가능할지 보증은 없다.<BR>그렇게 기대할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않다고 생각한다.</P> <P> </P> <P>원자로를 냉각시키는 물을 주입하는 작업은, 녹은 핵연료를 꺼낼 때까지 계속된다.<BR>앞으로 40년은 걸리는 것이다.</P> <P> </P> <P>후루타찌 아나운서 : 이걸 보고 느끼는 건, 탱크가 줄줄이 늘어난다는 점.<BR>ALPS로도 트리튬은 제거하지 못한다는 점. 트리튬을 제거하는 기술은<BR>없는건 아니므로, 전부터 말하지만, 동전 뿐 아니라, 정부도 함께 정말로<BR>지혜를 모아서 이 문제에 달려들어야 한다.</P> <P><BR>(끝)</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34f3233416c4a86a4eba7c41035103cc.gif"></P> <P><BR>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1445">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1445</A></P> <P> </P> <P> </P> <P>결국 일본은 이 엄청난 방사능 오염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없겠죠. (이미 추진중입니다.)</P> <P> </P> <P>그렇게 세계의 재앙은 무관심 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P> <P> </P> <P>-------------------------------------------------------</P> <P> </P> <P> </P> <P> </P> <P> </P> <P> </P> <P> </P> <P>후쿠노빌 2년, 제염작업의 현실 리포트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49d4ad9735b6028de2c7658ec73f8284.jpg"></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f_bfNBueMU">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f_bfNBueMU</A></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2013.2.26 독일 ZDF heute</SPAN><BR><SPAN style="FONT-SIZE: 14pt">Hano 기자의 후쿠시마 리포트</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9a790e99ebaa1ae39dac91d1ff9a39c.jpg"></P> <P> </P> <P>후쿠시마시 주변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방사선량이 높다는 것이 최신측정으로 밝혀졌다.</P> <P><BR>후쿠노빌로부터 2년. 반경20km권은 출입금지되고, 10만명이상의<BR>사람들이 집을 떠날수밖에 없는 실정이다.</P> <P><BR>그러나 방사성물질은 이런 구역을 훨씬 넘어간 곳까지 퍼져있어,<BR>많은 주택가, 학교, 유치원 등이 제염작업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P> <P>후쿠시마시에서 Hano 기자가 리포트한다.<BR>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uf_bfNBueMU?hl=ko_KR&version=3&rel=0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BR>후쿠시마시 중심부에서 1km 와타리 지역.<BR>곳곳이 파헤쳐져서 씻겨진다. 후쿠노빌 대재해로부터 2년.<BR>지역에서는 제염작업이 계속되고있다.</P> <P><BR>와타리 지역은 20km권보다도 방사선량이 때때로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BR>피난구역으로 지정되지 않고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d8ca82525482274c38b0914ffc63c8a.jpg"></P> <P> </P> <P>익명을 요구한 고교교사는, 제염작업후의 모습을 설명해줬다.</P> <P><BR>주택 마당마다 푸른 천막이 보인다.<BR>원래 제염작업한 흙은 묻어야 하는데, 수도관이나 가스관이 있어서<BR>그럴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푸른 천막으로 덮어놨다.</P> <P><BR>방사능을 띤 흙이 주택의 거실 코앞에 있는 것이다.</P> <P> </P> <P>타무라시와 같은 경계구역 주변에서는 다른 대책을 취하고 있다.<BR>제염작업후의 흙은 검은 주머니에 넣어서, 핵폐기물 중간저장소인 야외에 보관되고 있다.<BR>최종처분장은 아직도 전혀 예정이 잡히지 않고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2fcba0ad1db7a356cdb7127dbe8d5ce7.jpg"></P> <P></P> <P>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2월26일 후쿠시마시 중심부에서 측정한 결과는 <BR>지금도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P> <P><BR>역에서 150m도 안되는 곳에서 방사선량 40μSv/h 핫스팟이 발견됐다.</P> <P>그린피스 핵전문가 Heinz Smital, "이것은 분명히 핵폐기물의 수치다.</P> <P>이 현실에 어떻게 대처할지, 전문지식이 필요하다."</P> <P> </P> <P>제염작업은 크나큰 과제다.<BR>도처에 핫스팟이 널려있고, 핵폐기물이 야외에 방치되어 있으며,<BR>최종처분장이 어디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P> <P><BR>이러한 모든 현실이, 일본같은 선진국이라도, 원전사고가 초래하는 결과앞에 <BR>무력하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P> <P><BR>(끝)</P> <P> </P> <P>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1448">http://gall.dcinside.com/earthquake/301448</A></P> <P> </P> <P> </P> <P>제염을 해도 그 처리물을 처리할 마땅한 방법이 없고, 제염한 자리는 다시 방사능 수치가 높아져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P> <P>결국 '제염'이란것도 허울좋은 눈속임이고 헛수고일 뿐,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것'이란 말이죠.</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0b6c7c64bddffd89aafe7c40c47210cb.gif"><p>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1ab6f932ad4dca59d5c88e5994f20136.gif">
<STYLE>textarea{color: ; background:ur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b25afbc92834615c693991ca87583960.gif); border-width:3; border-color:#0000FF; border-style:dotted; background-position:98%;}</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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