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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마치 컴퓨터 화면 속에 들어간 듯한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이런 공상 같은 일이 현실에서, 그것도 간편하게 가능해졌습니다.
투명한 스크린 뒤로 손을 뻗으면, 입체적으로 떠오른 컴퓨터 속 파일들을 직접 만지듯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꺼내고 조작하고, 제품의 모양과 색깔은 물론, 크기와 입체적 디자인까지 정교한 작업이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책상 위에 서류를 늘어놓고 작업하듯, 문서 교정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톱'이란 이름의 투명 3D컴퓨터 개발자는 MIT 박사인 26살의 한국 청년입니다.
[이진하/투명 3D 컴퓨터 개발자 : 3D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 컴퓨터는 2D 환경에서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내장된 카메라는 이용자의 눈과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컴퓨터에 전달합니다.
손가락이 뭘 가리키고 잡는지까지 정교하게 분석해 손으로 물건을 만지듯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캐티 블런지/공동 개발자 : 이 기술로 미래의 컴퓨터 활용이 좀 더 자연스러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발자인 이진하 씨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면서 투명 3D컴퓨터도 10년 안에 대중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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