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송환되었을 때 대한민국 공군이 호위하며 했던 그 말들의 여운을 기억하는 50대입니다. 홍범도 장군님 이제 대한민국 공군이 장군님을 호위하겠습니다. 만약 조국이 분단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독립되고 그 땅위에 국군이 창설되고 러시아에 살아계신 홍범도 장군을 모시게 되었을때 아마도 같은 말을 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돌아가셨지만 만약 생존해 계셨다는 당시 공군편대장이 했던 말에서 독립전쟁으로 쌓인 것들이 한눈에 녹아내렸을 것입니다. <p> </p> <p>단지 0.5%를 이긴 돼지시키가 하는 짓이 분하고 짜증나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p> <p>대한민국 육사가 자유민주주의를 어쩌구 저째요? 윤석열 이놈은 공산주의자 입니까? </p> <p> </p> <p>중국과 북한은 국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공산당의 일당독재를 하는 곳이고 군은 나라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의 군대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런 주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를 신봉하는 국민의 힘 군대입니까? 아니면 나라의 군대입니까?</p> <p>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은 통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만약 남북한이 통일되면 육사는 누구랑 싸워야 합니까? 그떄도 실체도 없는 공산당과 싸워야 합니까?</p> <p> </p> <p>당연하게도 국국은 어떤 주의와 싸우는게 아니라 조국 대한민국을 침략하는 어떤 세력과도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현존 세계 제1의 무력을 가진 미국일지라도 국군은 그들이 침략을 해온다면 결연히 전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라의 군대 국군입니다. 그렇다면 6.25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형성된 적대감이 우선시 되어야 하나요? 국가의 존립이 근간인 헌법정신이 우선시되어야 하나요?</p> <p> </p> <p>국군이 나라의 군대라면 당연하게도 백선엽같은 놈이 아니라 항일무장투쟁을 한 독립전쟁 영웅을 정신의 모태로 삼을 것입니다. 그것이 당연한 상식이고 헌법정신에 부합합니다. 너무 당연해서 무슨 더 말을 하겠습니까?</p> <p> </p> <p>저는 한때 이분법으로 접근하는 분들을 싫어했습니다만 윤돼지시키의 하는짓을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p> <p> </p> <p>집권하면</p> <p> </p> <p>1. 검찰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어떤 수사권도 제외시켜야합니다. 기소만을 담당하게 하고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합니다.</p> <p>2. 재향군인회 / 별들의 모임을 싹 없애야 합니다. </p> <p>3 종편과 조중동을 분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불태워 없애야 합니다.</p> <p> </p> <p>어설픈 논리로 아량을 배풀면 이꼴이 납니다. 아량도 봐가며 해야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