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div>메이즈러너</div> <div>비밀정원</div> <div>위대한 개츠비*</div> <div>7년 후</div> <div>오만과 편견</div> <div>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하다</div> <div>그러니까 당신도 살아</div> <div>역사속에 사라진 직업들</div> <div>문명과 수학</div> <div>에드워드 톨레인의 신기한 여행</div> <div>미움받을 용기 1, 2</div> <div>영원과 하루</div> <div>사물의 이력</div> <div>인페르노</div> <div>무지개곶의 찾집*</div> <div>미지의 섬</div> <div>안녕을 말할 때</div> <div>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div> <div>옥수수와 나</div> <div>라미아가 보고있다</div> <div>노르웨이숲**</div> <div>종이여자</div> <div>10번교향곡</div> <div>모베상</div> <div>마션</div> <div>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div> <div>그리스인 조르바**</div> <div>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div> <div>여자 없는 남자들</div> <div>공중그네*</div> <div>지구 속 여행</div> <div>sixty nine*</div> <div>천년의 금서</div> <div>미소수프</div> <div>한 여름의 방정식</div> <div>인문학의 뿌리를 읽다</div> <div>데몬하트</div> <div>sos원숭이</div> <div>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div> <div>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div> <div>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div> <div>어소시에이트</div> <div>라플라스의 마녀</div> <div>해변의 카프카*</div> <div>바다에는 악어가 살지</div> <div>교코*</div> <div>모리와 함께한 화요일**</div> <div>탐정은 돌아보지 않는다</div> <div>무신예찬</div> <div>시를 잊은 그대에게**</div> <div>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div> <div>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div> <div>제 4차 산업혁명</div> <div>레드라이징</div> <div>경청</div> <div>달콤한 속삭임</div> <div>타임십***</div> <div>오사카 소년탐정단</div> <div>창가의 토토</div> <div>스타크래프트 - 천국의 악마들</div> <div>개인주의자 선언**</div> <div>파인데이즈</div> <div>무라카마하루키 - 잡문집</div> <div>흰 뱀이 사는 섬</div> <div>생각하는 힘 - 노자인문학**</div> <div>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div> <div>클래식 경영콘서트</div> <div>마시멜로이야기 1, 2</div> <div>빵가게 재 습격*</div> <div>교장</div> <div>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div> <div>가고싶은 길을 가라</div> <div>방과 후</div> <div>그 남자 그 여자</div> <div>나미야 잡화점의 기적</div> <div>다마요하숙집의 선물</div> <div>자기 앞의 생**</div> <div>교실 밖 인문학**</div> <div>바보 빅터</div> <div>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div> <div>백년을 살아보니**</div> <div>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div> <div>시 읽는 밤, 시밤</div> <div>상상하지 말라*</div> <div>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div> <div>내 옆에 있는 사람</div> <div>빅 퀘스천</div> <div>구글의 미래*</div> <div>언어의 온도*</div> <div>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div> <div>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div> <div>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div> <div>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div> <div>원칙 있는 삶</div> <div>디스턴스</div> <div>미르신화전기</div> <div>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들</div> <div>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div> <div>지적 자본론</div> <div>두근두근 내 인생</div> <div>동과 서</div> <div>캐칭파이어</div> <div>천문학 콘서트</div> <div>소녀</div> <div>진화론을 낳은 위대한 생각들</div> <div>어린왕자**</div> <div>비트레이얼</div> <div>펭귄철도 분실물센터*</div> <div>바깥은 여름</div> <div>에타와 오토와 러셀과 제임스</div> <div>살인자의 기억법</div> <div>데드하트</div> <div>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div> <div>미스터 하이든</div> <div>기사단장 죽이기**</div> <div>혼자가 편한 사람들</div> <div>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의 세계**</div> <div>정해진 미래</div> <div>인생격언</div> <div>핸섬슈트</div> <div>관계의 힘</div> <div>명견만리</div> <div>아불류 시불류</div> <div>죽은 시인의 사회</div> <div>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div> <div>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div> <div>반짝반짝 빛나는</div> <div>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div> <div>시프트</div> <div>너의 췌장을 먹고싶어**</div> <div>마음**</div> <div>너무 시끄러운 고독**</div> <div>인간실격**</div> <div>말의 품격*</div> <div>나는 고양이로소이다**</div> <div>시대의 소음*</div> <div>그 해, 역사가 바뀌다</div> <div>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div> <div>공터에서**</div> <div>청춘, 거침없이 달려라</div> <div>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말 1000가지</div> <div>예감은 틀리지 않는다*</div> <div>북유럽신화</div> <div>바람의 노래를 들어라</div> <div>색채가 없는 다자키쓰크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div> <div>도시 심리학</div> <div>4월이 되면 그녀는</div> <div>잠</div> <div>일억백만광년 너머에 사는 토끼</div> <div>하루 100엔 보관가게</div> <div>82년생 김지영**</div> <div>청춘의 독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굉장히 일관성 없고 잡다하게 많이 읽었습니다ㅎㅎㅎ</div> <div><br></div> <div>진중문고도 읽고 병영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읽고 선후임들이 가져온 책들도 읽고 주문해서 읽고 해서</div> <div><br></div> <div>150권 넘게 읽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선임들이랑 동기들한테 넌 맨날 책만 읽는다고 욕먹으면서 꾸역꾸역 읽었었는데ㅎㅎㅎㅎ</div> <div><br></div> <div>제 살면서 책을 가장 많이 읽은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원래 전투형학습실에 책 정말 많았는데 재무조사할때 자리 없다고 반 이상 그냥 버려가지고ㅠㅠㅠㅠㅠ 전학에 있는 책들 다 읽고 읽을 책 없어서 타건물에 있는 병영도서관 가서 빌려읽고 말년에는 후임들이 가져오는 책들 <strike>뺏어서</strike>빌려서 읽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진중문고에 정말 좋은 책들 많이 들어옵니다 책이 많이 안들어오는게 아쉬울 따름일 정도로요ㅎ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병영도서관은 책이 많긴 한데 선택지가 너무 많고(중대에 있는 책들은 책이 그것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다 읽었습니다ㅋㅋ) 분류도 주제와 ㄱㄴㄷ순으로(그것도 병사들이 대충대충 하다보니 제대로 안되있고) 밖에 안되어있어서 이용하기 불편해서 <span style="font-size:9pt;">오히려 안읽게 되고... 그럽디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중대원들중에 책 많이 가져오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 아이들 꺼 많이 읽었어요ㅋㅋ 북유럽 작가들 좋아하는 아이(프레드릭베크만, 요나스 요나손 등), 하루키 좋아하는 아이(맞후임중 한명이 하루키 정말 좋아해서 걔 있는 생활관은 하루키 열풍이 불고있답니다ㅋㅋㅋㅋㅋ) 등 좋은 후임들이 많았죠 후후후...</div> <div><br></div> <div><div><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원래 책 읽은 직후의 느낌대로 미슐랭가이드처럼 별점 3개로 평점을 매겼었는데 방금 별 2개 이상 받은 것들만 재채점해서 별점을 다시 매겼어요. 지금 제목들만 다시 보면 생각 안나는 책들도 있고 해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지금 딱 떠오르는 대로 매긴거라 그냥 아 얘가 이렇게 느꼈구나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군생활 중 유일하게 얻어가는게 책 많이 읽은 것 같습니다 어후 곧 있으면 전역이네여 어휴어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