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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373861
    작성자 : 폭우
    추천 : 55
    조회수 : 2948
    IP : 182.225.***.57
    댓글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8 15:33:18
    원글작성시간 : 2017/01/22 00:07: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73861 모바일
    잠 못잔지 삼일째.. 그냥 푸념글
    5개월 둘째가 감기에 걸려서 코막힘으로 잠을 못잔지 삼일째

    엄마인 나도 같이 못자고 있다

    애 하나면 옆에서 뜬눈으로 밤새도 낮에 같이 자면되니까

    그럴텐데 첫째가 있어서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자려니

    15분자고 깨고 30분자고 깨고.. 미칠것같다 졸려서

    오늘은 정말 멘탈이 가루가 된 기념으로 쓰는 나의 하루일과



     
    애들 밤9시에 재우고 나는 저녁먹은것 치우고 젖병닦고

    빨래 돌려논것 널고 널어져있는거 개고

    첫째가 늘어논 장난감 줏어담아 치우고

    오늘 돈 얼마썼나 반성의 가계부쓰고

    고양이 밥주고 화장실치우고 잠깐 앉아쉬면 밤 12시..

    새벽수유 12시 3시 두번.. 말이 두번이지 3시간마다 깬다 

    첫째는 아직도 새벽에 두세번 깨서 운다

    잠을 절대 편히 잘수가 없어.. 정말 지옥같다

    겨우 쪽잠 자도 첫째가 칼같이 7시에 일어나 밥달라고한다

    배고파 밥달라는데 모르는척 안줄수없고 벌떡일어나

    밥 차려주고 안떠지는 눈 쓴 커피로 겨우 띄우고

    9시에 둘째 수유.. 이후로는 둘째 업고 빨래 어제저녁 설거지

    장난감 치우고 청소기.. 소파에 앉아 쉴시간도없이

    첫째랑 병원놀이.. 레고놀이.. 각종 재미없는 놀이..

    아침은 챙겨먹을수없고 중간중간 첫째가 먹다남긴 간식들

    줏어먹고 장난감 치우고 놀고 치우고 놀고 둘째봐주고

    애들 목욕시키고 하면 남편올시간 되서 둘째업고 

    찌개끓이고 지지고 볶고 겨우 둘째업은채로 저녁먹고나면

    밤 8시.. 애들 재우고.. 다시 또 처음으로....



    그냥 푸념하고싶은데 말할데가없어 여기에 써본다

    남편도 나름대로 새직장에서 열심히 적응중이고

    스트레스에 약한사람이라 집에서는 편하게 해주고싶어

    잔소리 안하려고 노력중.. 

    주말도없이 한달내내 찬바람 맞아가며 일하는 사람이라..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 전부 맡아해도 어쩔수없다

    돈 많이 벌어서 가사도우미 쓰고싶다..

    이렇게 혼자 종종거리며 치워도 10분이면 원상복귀..

    이게 정말 사는건지뭔지 지옥같다 부숴지는 나의 멘탈

    애들은 뭐해달라 울고 나는 할일이 태산인데 할수없고

    해야할일이 많은데 못하니까 더 미칠것같다

    시간이 빨리 지나서 애들이 커야.. 

    시간이 답이라는건 알겠는데 지금 미치겠다 진짜루

    너무 졸려 더이상 못쓰겠다..

    애들아 사랑해 우리 남편도 사랑해

    내가 더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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