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그냥 플레이하면서 든 생각들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1. 대모 보라준</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처음엔 투닥투닥하지만 아르타니스의 지도력과 박력에 플래그가 꽂히고 그의 의견에 순응하게 된다. 비교적 전투능력이 부각이 안되고 알라라크 상대로 검을 단번에 뺏기는 등의 모습 + 대모라는 호칭 때문에 <b>연상의 덜렁이 </b>히로인</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계승자 로하나</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아몬 전용 전화기</strike>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계승자라는 <b>무녀 속성</b>. 덕분에 고지식함으로 아르타니스와 갈등을 일어나지만, 역시나 지도력과 박력에 반해 어느정도 받아들이게 된다. 게다가 아이어 탈환 전 대계승자의 상징인 그 칼라를<strike>순결을</strike> 자르는<strike>빼앗는</strike> 장면은.. 하.. 플래그 참..</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정화자 피닉스(탈란다르)</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b>소꿉친구 포지션. </b>소꿉친구 답게 처음부터 "친구여!"라고 하며 친함을 과시한다. 그런데 문제는 기억이 온전하지 않다는 일종의 <b>기억상실</b> 비슷한 상황에 놓이면서 아르타니스와의 관계를 다시 시작한다. 항상 아르타니스를 도와주려하는 듬직한 히로인</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 차원장인 카락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trike>열정페이장인</strike> 자신이 아래라는 생각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그냥 열정페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아르타니스에게 순응한다. 아르타니스가 "넌 할 수 있어!^^"라고 갈굴 때 마다 아르타니스 개새.. 아니 어쨌든 <b>아이</b>가 어른을 따르듯이 항상 아르타니스를 잘 따르며 그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b>아이</b>같다. 게다가 외모에 비해 목소리도 상당히 젊어서 눈감고 들으면 <b>아이</b>가 "내가 이런거 해냈어요!"하고 자랑하는 것 처럼 들리기도 한다. 인게임에서의 이동모션이 굉장히 <b>아이</b>같다. 덤으로 공돌이 히로인. <strike>사실상 로리콘 히로인</strike></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br></strike></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5. 탈다림 알라라크</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b>츤데레 진</b>히로인. 등장부터 끝까지 싸우고 투덜투덜 대면서 도와준다. 가끔은 도움을 요청하는 <strike>모에한</strike>모습도 보인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살펴보자.</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64834CikTSTuzF6vHUxrdxEXMBqaDMPzz7dF9.jpg" width="800" height="450"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자신의 본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말싸움 밖에 못하다 보니 이런식의 대화라도 마음에 들어하는 진히로인의 모습이다.</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strike>전형적인 츤데레다.</strik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br></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648357Mp7imXKE4PWMDxfXiDfH3eoekuX.jpg" width="800" height="450" al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은근히 자신들이 함께함을 강조한다. 이거 완전히 같이 있고 싶다는 표현을 못하니 돌려 말하는 걸로 들린다.</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strike>전형적인 츤데레다.</strik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br></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64835h3gXsikybmRnK82X9v.jpg" width="800" height="450"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유일한 대화 수단인 말싸움이 심해지자 아르타니스가 질색한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자 혹여나 아르타니스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깨갱하는 진히로인ㅠㅠ</span></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strike>전형적인 츤데레다.</strik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65153cqmxZ1YVkqgBjWYwGCg.png" width="800" height="450" alt="질투.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둔의 창이 기습 공격을 당했을 때, 유력한 경쟁 히로인인 카락스가 아르타니스의 절대적인 믿음을 받자 질투하는 진히로인의 모습이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strike>질투심까지 강하다. 완전 진히로인.</strik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64836ckfvOT8kwXqOmyahrz1swJOw4erMV.jpg" width="800" height="450" alt="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center;">▲마지막 아이어 탈환 전 연설에서 간지를 뽐내는 아르타니스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진히로인의 모습이다.</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br></div> <div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align:left;">아르타니스x알라라크 밀고갑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