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홍진호의 명언으로 시작할게요. <div><br></div> <div>'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되는거에요'</div> <div><br></div> <div>최정문의 배신은 상황상 자신을 압박하고 있었고, 나머지 두 역적이 감옥에 가있는 상황에서</div> <div><br></div> <div>이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겁니다.</div> <div><br></div> <div>이 배신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화 시키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두번째로 김경란은 자신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어필합니다. 이때의 김경란은 팀을 위해서겠죠.</div> <div><br></div> <div>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최정문이 배신했다는 걸 모르고 충신팀을 속이려고 하는 것이죠.</div> <div><br></div> <div>근데 오현민이 김경란에게 최정문의 배신을 실토합니다. 아마 이 때 최정문에 대한 분노가 일었겠죠.</div> <div><br></div> <div>근데 그 이후에도 김경란은 자신이 역적이 아님을 어필합니다. 이상황에서 김경란을 살려준다면 감옥에 가는 건 무조건 최정문이겠죠.</div> <div><br></div> <div>이 행동에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김경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팀을 위해 헌신했지만 아쉽게 되었다. 최정문이 장동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게 좀 그랬다라는 식의 발언은 합니다.</div> <div><br></div> <div>최정문의 배신을 자각하고 나서 김경란이 어필한건 팀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살기 위해서죠.</div> <div><br></div> <div>2주전부터 많이 쓰이는 내로남불의 태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저는 김경란보다는</div> <div><br></div> <div>배신자에 대해서 비밀을 지켜줘야 하는데 그걸 실토한 오현민이 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div>최정문에 대한 의심이 있어도 자기들끼리 의논해야지 그걸 실토해버리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