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써보고자 합니다.  <div><br></div> <div>크게 장오연맹의 패배와 새롭게 떠오른 최이연맹, 2가지 이슈와</div> <div><br></div> <div>곁다리(?)이야기들을 해볼 수 있겠군요ㅎ</div> <div><br></div> <div><br></div> <div><b>1. 장오연맹의 패배 - feat.절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b></div> <div><br></div> <div>역시 영리하게도 오현민이 장동민과 공고한 2인연맹을 구축하고 초반 승부에 나섰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한발 앞선 최이연맹에 처참하게 패배!</div> <div><br></div> <div>그 댓가로 쫄깃한 데스매치를 경험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장동민이 마지막에 욕심이 과했다고 스스로 반성했지만 </div> <div><br></div> <div>사실 욕심보다는 자만심이 컸다 가 맞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모두 경험있고 지능이 높은 베테랑들이므로</div> <div><br></div> <div>자신과 같은 전략을 이미 알고있거나 준비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전략을 세우는게 맞습니다.</div> <div><br></div> <div>지난 승리의 영광은 잊고 좀 더 치밀하고 치열하게 작전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다음주 장오연맹이 유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장오 vs 최이의 구도를 보고싶네요ㅎ</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236296ZIBdvbWCN8lQnyAibOe57.jpg" width="439" height="306" alt="장저울 오계산.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장동민과 오현민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2. 최이연맹의 승리! - feat.찌찌갓 : 형, 명찰 떼고 계셔도 될 것같은데요?</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지막의 반전! 이 맛에 지니어스를 보는 거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최연승과 이준석이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게임이 끝날때까지 연기하며 플레이어 모두를 숨긴 최연승! 멘탈이 강한 것은 알았지만 연기까지... 훌륭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이준석의 전략이 눈부셨는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장오연합과 같은 2인 연맹을 구축하여 비슷한 방향의 전략을 세웠지만 좀 더 치밀하고 디테일함으로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승리를 이끌었습니다.</div> <div><br></div> <div>더욱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장오연합과 다르게 확실한 승리를 위해 </div> <div><br></div> <div>끝까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고 모든 플레이어를 방심시켰다는 점입니다.</div> <div><br></div> <div>지난 화부터 꾸준히 판을 깨부수는 역할로 플레이어와 시청자들을 자극한 이준석은</div> <div><br></div> <div>이번 화를 통해 확실히 두각을 드러내며 경계대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최연승과 이준석의 의외의 케미!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237291YzFN7cvLOixyWGhhitAB41nNAdNZrAV.jpg" width="656" height="352" alt="아포.jpg" style="border:none;"></div></div> <div><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우는 최연승></div> <div><br></div> <div><br></div> <div>3. 그 외 이야기들</div> <div><br></div> <div><b>1) 내가 바라던 지니어스</b></div> <div><span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시즌 4에서 기대한 모습들이 점점 나타나고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플레이어 모두 지니어스를 경험해본 베테랑들인 만큼 게임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인적으로는 개인 단위의 플레이가 아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러 세력들의 대립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제 플레이어 들은 다수연합vs소수연합 같은 뻔하고 보기 힘든(?) 플레이를 할 경험치들은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각자 게임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div> <div><br></div> <div><b>좀 더 높은 차원의 심리전!</b></div> <div><b>듣도 보도못한 새로운 전략!</b></div> <div><b>모두를 멍때리게 하는 강력한 통수!</b></div> <div><br></div> <div>를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 시작을 알리는 화가 404화이길 바라며 앞으로 플레이어들의 더욱 치열하고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238577aztX1uOtWa3Rxal1IFT.jpg" width="350" height="322" alt="전국.jpg" style="border:none;"></div><지니어스 전국시대 개막!></div> <div><br></div> <div><b>2) 홍진호의 한계</b></div> <div>지니어스의 아이콘! 창의적 플레이어의 표본!</div> <div><br></div> <div>그러나 심리전이나 정치력에서는 한계를 보여주며 시즌 4에서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창의적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전에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ㅜㅜ</div> <div><br></div> <div>다른 플레이어를 절대 신뢰하는 것은 동료를 모을 수있는 장점도 될 수 있지만</div> <div><br></div> <div>능구렁이들이 넘쳐나는 지니어스에서는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부디 좀더 얍삽(?)하고 냉철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238604ObIrKCrFwA.jpg" width="369" height="611" alt="홍진호.jpg" style="border:none;"></div><설마가 사람잡습니다 ㅜㅜ></div> <div><br></div> <div><b>3) 윻찌연합</b></div> <div>뭔가 시도는 좋았는데 크게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네용</div> <div><br></div> <div>다음이 있다면 다시한번 뭔가 보여줄수있기를 ㅎ;</div> <div><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238669yLgOkk9E7Zy5.jpg" width="282" height="160" alt="김유현 발.jpg" style="border:none;"></div><김유현의 발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7" color="#ff0000">그럼 <span style="line-height:1.5;">20000</span></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