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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12563
    작성자 : 상상속동물
    추천 : 31
    조회수 : 5886
    IP : 58.122.***.227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2/02 14:54:35
    원글작성시간 : 2015/01/25 22:49:4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12563 모바일
    IT기술이 사람들을 열반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_- ;)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 해커 문화를 좋아합니다.</span></div> <div><br></div> <div>GNU 선언문을 만들고 오픈소스 운동을 하고 국경과 인종을 넘어</div> <div>세상을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자원하여 만든 것이 </div> <div>작금의 IT 기술입니다.</div> <div><br></div> <div>팀 버너스 리의 말을 빌어보죠. www를 만든 사람입니다.</div> <div>"인터넷은 인류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div> <div>물론 그는 www에 대해 어떤 권리도 주장하지 않습니다.</div> <div>그게 인류의 권리라고 말하면서요. </div> <div><br></div> <div>이와 같은 정신 하에 인간 세상에 유례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div> <div>국경, 인종, 종교를 뛰어넘는 인간 공동체가 만들어졌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Github 와 같은 곳에는 지금도 수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span></div> <div>인류 공동의 자산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마치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과 같습니다.</div> <div>사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T 기술 중에 가상현실이란게 있습니다.</div> <div>모두 생각하시는 그 기술입니다. </div> <div><br></div> <div>가상의 현실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기술입니다.</div> <div>가상 현실이 등장하고 기술이 매우 고도화 되어 사람들이 더 이상 가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가 있는 곳이 '가상' 인가 '현실' 인가?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원전에 장자라는 철학자는 호접몽을 말하며</span></div> <div>"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는가? 아니면 나비가 내가 된 꿈을 꾸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div> <div><br></div> <div>이게 정말 중요해서 장자가 질문했을까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렇다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자는 현실과 똑같은 꿈을 꾸었다면? 그것을 현실이라고 할 것인가? 꿈이라고 할 것인가? 라는 </span></div> <div>현실을 인식하는 사람의 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던 것일까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장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도 답을 낼 수 없는 것을 질문하지 않았을겁니다.</div> <div>이런 질문에 정답은 없고, 수 없는 윤회만 있을 뿐이니까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요컨데 누가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말한다면, 좋습니다. 그럼 그 신은 누가 만들었는데요?</span></div> <div>이 사고의 윤회는 인간 사고의 보잘것 없는 한계만 증명할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장자는 말하고자 했던 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자라는 현실과 나비라는 현실, 이것은 모두 인간의 인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요. </span></div> <div><br></div> <div>꿈과 같은 매개체를 통하게 된다면 장자는 장자란 사람이자 나비가 될 수 있는 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상현실이 발전하게 되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간이 자신이란 원죄의 봉인된 상자에 갖혀있던 사유의 한계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침내 경계를 허물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세상으로 확장되게 될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너와 나의 구분이 더 이상 되지 않고, </div> <div>나와 우주의 구분이 더 이상 되지 않을 정도로 사유가 확장되어</div> <div>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열반에 이르게 될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역사상 세 명의 성자가 있었습니다. 노자, 붓다, 예수. </div> <div>이 세 사람은 약간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은 '인간이 자신과 외부를 나눔으로 인해서 시작되는 인간 세상의 문제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span></div> <div>에 대한 해결책이고, 노자는 인간 본성으로 돌아가 본심에 있지도 않은 인위적인 행위를 없애면 된다고 했습니다.</div> <div>마치 사바나의 동물들이 무리지어 살아가듯이요.</div> <div><br></div> <div>붓다는 정 - 바른것에 대해 가르쳤는데, 바른 앎과 같은 것입니다.</div> <div>말하자면 흑형에게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라고 말하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흑형은 "아윌킬유!" 하며 격분할텐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들이 이런 언어, 문화 차이로 인한 인지의 차이는 잘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과 타인의 인지 차이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탁닛한 스님이 쓴 '화'라는 책에서는 사람들이 화를 타인이 자신에게 행하는 어떤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div> <div>실상은 타인이 자신에게 행하는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반응"이 화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예수는 사람들을 교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더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저 사랑하라고 가르치죠.</span></div> <div>너희가 신을 사랑하니 그 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대해라, 뭐 이런 얘기에다가 더불어 이웃간 </div> <div>불화의 씨가 될만한 문제들. 재물, 간통 과 같은 보다 현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죠. </span></div> <div>그 이유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고 방식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였던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상현실은 백인에게 흑인의 삶을 가르치거나, 왕따 가해자에게 왕따 학생의 현실을 살게하는 식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로운 교육을 할 수가 있고, 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극대화되면 더 이상 나는 없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만 존재하는 이상적인 세상이 될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IT기술을 언급했습니다.</div> <div>왜 IT기술은 자본주의라는 인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회체제와는 다르게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누는 공동체로서</div> <div>인터넷을 탄생시키는 바탕이 된 것인가?</div> <div>제 첫 의문은 여기였습니다. </div> <div><br></div> <div>누군가 약육강식에 대해서 말할때에야 답을 알게 됐죠. </div> <div>약육강식이라, 참 재미있는 말 아닙니까? 얼룩말을 호랑이가 잡아먹는다면 얼룩말이 호랑이보다 약하다는 사고 방식이죠. </div> <div>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얼룩말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것도 자연이란 큰 관점에서 보면 경쟁이 아니고 협동이구나. </div> <div>만약 얼룩말이 떼지어서 호랑이들을 짓밟기 시작하면 포식자는 물리칠 수 있겠지만 자신들 종의 생존이 위태하니까요. </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 </div> <div>겉보기에는 부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나뉘어서 경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 또한 하나의 협동이다.</div> <div>인터넷의 등장은, 모든 인간이 하나로 모여 협동하길 원하는 인간 본연의 성품이다. </div> <div>그 결과물로 인터넷이 등장한 것이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간이 본연 그대로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여 진보하기 시작한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것은 미래에 인간이 탄생시킬 새로운 자아인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할 질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왜 인간이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근원적인 답변이 될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횡설수설했네요 </div> <div><br></div> <div><br></div>
    상상속동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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