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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40472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01
    조회수 : 22799
    IP : 210.180.***.19
    댓글 : 1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4/22 10:55:41
    원글작성시간 : 2016/04/21 20:07:2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0472 모바일
    ‘가수왕’ 조관우의 고백 “세월호 앞에 쪽팔리기 싫었다”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line-height:34px;word-spacing:3px;">가수 조관우(50)도 세월호 참사 앞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추모곡을 발표했다. 음악을 통해 ‘세월호를 끝까지 기억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세월호 추모곡 ‘풍등’을 노래한 조관우씨를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span>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line-height:34px;word-spacing:3px;"><br></span></div> <div><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그는 왜 세월호 추모곡을 불렀을까? 답은 명료했다. “세월호 앞에서 쪽팔리기 싫었다” ‘이제 그만하자’는 사회 분위기와 세월호를 정치적인 문제로 매도하는 사람들 앞에 겁먹은 죄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사고는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런데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 자꾸만 묻어두려는 사회 분위기에 마음이 너무 답답했어요. 사고의 책임자인 어른들이 세월호를 회피하려는 모습을 볼 때 아이들을 두 번 죽이려는 것 같은 마음도 들어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풍등을 부르기까지 고민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을 부른 과정에서 오해를 받았던 그였기에 더욱 그랬다. 다양한 성향의 대중을 만나야 하는 공인의 특성상 세월호에 정치적 이유를 빗대어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담이 컸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저는 특정 성향을 선택해 움직인 적이 없어요. 좋은 사람을 존경했고, 옳지 않은 걸 옳지 않다고 말한 것뿐입니다. 이에 대해 좌편향 됐다고 말하는 사회 분위기가 부담됐어요.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알아도 모른 체할 것인가’, ‘내 자식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주지 않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두 가지 생각이 교차했지만, 세월호 문제만큼은 뒤로 숨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 넷을 기르는 아버지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그는 부인과 군대 간 아들, 고3, 6살, 4살 아이들을 책임지는 가장이다.</p></div>
    출처 http://www.vop.co.kr/A00001015567.html
    사닥호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imgur.com/VcX0HF6"><img src="http://i.imgur.com/VcX0HF6.png" title="source: imgur.com" alt="VcX0HF6.p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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