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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8642
    작성자 : 익명amJqa
    추천 : 527
    조회수 : 93301
    IP : amJqa (변조아이피)
    댓글 : 17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9/12 20:56:48
    원글작성시간 : 2015/09/12 18:44:0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8642 모바일
    뚱녀일때와 날씬녀일때 겪은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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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어렸을때부터 비만이었어요
    초3때 138cm 48kg 외숙모께서 술을 좋아하셨는데
    술만 드시면 어이구 여자애가 이렇게 뚱뚱해서 어떻게해 살좀빼라..
    그러다가 결혼못해...
    (지금에서 생각하면 어린애한테 벌써 결혼운운하며 살빼라니..)
     
     
    2.초6때 158cm 65kg
    이제 생각해보니 집안이 애주가 집안이네요
    큰아버지와 왕례가 잦았는데 동갑인 친척오빠가 아주 말랐었어요
    정확힌 모르지만 딱봐도 체중미달..
    동갑이어서 항상 비교대상이었어요
    큰아버지 왈 '우리 oo이는 살이 안쪄서 문젠데.. 얘는 여자애가 여유 이렇게 뚱뚱하니 살좀빼'
    마지막 인사까지도 '다음에 볼때는 살좀빼고 만나자 살안뺄거면 우리집에 놀러오지마'
    (나도 가기싫었어요. 볼때마다 인사가 살빼라 뚱뚱하다 돼지네 이런얘기들으면서까지 가고싶지 않았어요
    우리아빠는 세뱃돈이랍시고 10만원씩 쥐어줄때 당시 고위급 공무원이었으면서 오빠나 나한테는 단돈 천원도 쥐어주지않고
    살빼면 세뱃돈 줄게 하면서 얼버무리는 당신 나도 보기싫었어요)
     
     
    3.같은 시기 반에서는 뚱땡이 왕대갈 등등
    외모비하되는 별명들이 많았죠. 김돼지 박돼지 이돼지 등등 성과 돼지라는 별명 달고살았죠
    그치만 힘도세고 키도 컸던편이라 아이들이 놀리기는 하지만 물리적으로 괴롭히진 못했어요.
    사실 학교생활에서는 뚱뚱한게 큰 스트레스도 아니었죠
     
     
    4.15살 160cm 68kg 당시 캐나다 유학중이어서 주변스트레스는 없었어요
    외모지적보다는 인종차별이랄것도없지만..여튼 제일 큰 놀림은 팻차이니즈 정도?
    이나마도 선생님과 반친구들을 잘 만나서 놀리는일도 드물뿐더러
    놀리는 아이들이 이상한 아이들취급받았죠
     
     
    5.18살 귀국했어요 한국고등학교를 다녔죠
    기름진음식만 먹다가 한국음식먹고 야자에 학원에 먹을시간이없어서인지 살이 쭉쭉빠지더라구요
    164cm에 55kg 나름 만족했어요 이때까진 이 몸무게가 제 인생 최대로 날씬한 시기였으니
    처음맞췄던 교복이 졸업할땐 너무 헐렁해 옷핀찌르고 다녔어요.
    그래서인지 시기상인지 남자친구들이 참 많았죠 고백도 많이 받았었구요
     
     
    6.20살 수능보고 엄청 먹었어요. 술도 엄청먹고 .. 먹고 먹고 먹고 엄청 먹었죠
    다시 1년만에 164cm에 70kg제 돼지같은 몸으로 돌아왔어요
    주위 시선.. 고등학교때와 확연히 달랐죠
    하지만 이때까진 제 성격 엄청 활발했어요 주위시선따위 신경쓰지않았고
    뚱뚱했지만 옷잘입는 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별명이 센스쟁이였던 정도 ㅎㅎ 뚱뚱하다고 다리 굵다고 바지터지는거아니냐고
    치마를 입으면 와.. 니다리에 치말..용감하다 박수!! 이정도의 놀림을 받았었죠
    하지만 게의치 않았어요. 이쁘고 마른 여자애들 언니들보면 부러웠지만 큰 스트레스는 아니었죠
     
    7. 20살 같은시기 알바할때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게 살빼게 된 원인중 하나인데 예쁘고 마른 친구들은 카페,아이스크림가게,백화점 안내양,쇼핑몰모델 등 예쁜옷입고 하는 일이었지만
    전 주차수신호,마트 카트운반  알바했었죠 ㅎ 주로 남자들만 하는일이라던데 힘좋아보인다고 뽑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문득 다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왠지 모를 회의감이들었어요
    나랑 동갑인데 얘는 힘든일 하나 안시키고 예쁘다는 이유로 근태가 좋지 않아도 잘리지않고
    오히려 그만두지말라고 다들 오냐오냐해주는 모습
    일끝나고 놀러를가도 '너는 오늘 약속없어? 바쁘면 안와도 돼'
    라는식으로 제가 끼는 걸 별로 좋아하지않았죠
    하지만 전 나 한가하다고 안바쁘다며 노는자리란 노는자리는 다 꼈어요..
    눈치도없었지 참.. ㅎㅎㅎ
    그러다가 하루 정말 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전날 알바퇴근하면서 내일 하루만 쉬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쉬게됐는데 ㅎㅎ
    짤렸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이시기가 날씬했던 시기에요
    알바하면서 받았던 대접에도 속상했고
    초학기부터 탁구교양과목에 좋아하던 선배가 생겨서 여름방학때 필살다이어트했어요
    말에 50kg달성했어요 악착같이 운동했어요
    음식과 술을 너무 좋아하기에 줄이진 못하고 먹고싶은데로 다 먹되 운동량을 늘렸어요 하루에 4시간씩 헬스장에 있었어요
    교통수단을 거의 이용하지 않으면서 생활했어요
    거리가 얼마던 시간이 촉박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걸어갔어요
    술마시러갈때도 자취방에서 걸어서 40분거리에 있는 곳으로 갔죠
    이때는 대쉬도 많이 받고 남자친구도 끊임없이 있었어요
    처음으로 예쁘단소리들어봤고 처음으로 로드샵에서 프리사이즈옷을 넉넉하게 입었어요
    거리를 돌아다닐때도 자랑은 아니지만 헌팅 꽤나 받았어요 ㅎㅎ
    별로 안친했던 언니들도 나이트갈때는 저를 데려가려고헀죠 ㅎㅎ
    혼자 고기 5인분씩먹고 냉면에 볶음밥까지 먹고도 날씬한 몸을 유지했어요 ㅎㅎ
    가슴은 유전탓인지 다이어트를해도 c컵유지했고 골반도 있는 편이라 몸매 좋단 소리 꽤나 들었고
    1학년때만해도 통통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몸매 좋은지 몰랐다고 주변에서 난리들이었죠 ㅎㅎ
    아니라고 나 매일매일 4시간씩운동한다고 내 평생 뚱뚱하게 살아서
    룸메언니가 말해줬는데 나 술먹고 필름이 끊겨도 나도 모르게 운동하고 잔다고
    내가 좋아하는거 원없이 먹으려고 무지 노력하는거라고 말했죠 ㅎㅎ
    그랬더니 더더욱 경이로운 시선을 보냈죠 ㅎㅎ 정말 좋았어요 ㅎㅎ
    난 살뺀것밖에 없는데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날 좋아하니깐 ㅎㅎ 나랑 친해지려고 하니깐 ㅎㅎ
    심지어는 여자남자가릴것없어 후배들도 예쁘시다면서 따라다녔어요 ㅎㅎ
    황금기였죠 ㅎ 제 외모에 대한 자신감에 차서 나..그래도 꽤 예쁘게 생겼구나? 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이때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해요
    사람들한테 예쁨받을때도있었구나 ㅎㅎ
    알바??? 주차장에서 매연먹어가면서 피땀흘려서 시급3~4천원벌때
    피팅모델 하루하고 10만원씩 벌었어요ㅎㅎ
    연애도 원없이했고 놀기도 원없이 놀았고 돈도 원없이 벌었어요 ㅎㅎ
     
     
    9.현재에요 다시 암흑기죠 29살이에요 ㅎㅎ 78kg에요
    날씬한몸 꽤 오랫동안 유지했어요. 그러다가 27살무렵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았고 몸이 점점 부었어요 둔해지고 ㅎㅎ
    살이 점점찌는 것같아서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양쪽 아킬레스건과 무릎인대가 파열됐어요 발목도 두번골절됐어요 ㅎ
    병원에 거의 1년 누워있었나봐요 살이 급격히 쪗죠ㅎ
    근데 한번그렇게 크게 다치고 나니 운동하기가 무섭더라구요 ㅎㅎ 
    너무 아팠거든요 제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거든요 ㅎ
    그래서 운동을 점점 안하니 살은 점점 차오르고 다리는 점점 더 안좋아지고
    요즘엔 어쩌다가 잘못걷기만해도 발목이 빠져요ㅎ
    30분이상걸으면 발목이 시큰시큰하고 무릎이 시큰시큰하고ㅎ 버스,전철 서있기만해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와요 ㅎ
     
    친구??
    날씬했었을때 나 그렇게 예뻐하더 언니 동생 친구 오빠 ... 다들 저 보고 한숨쉬어요 ㅎㅎ
    나한테 냄새난데요 ㅎㅎ
    안만나요 ㅎ 연락 종종하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안만나져요 ㅎㅎ
    저런반응 몇번들으니 만나기가 무섭더라구요 ㅎㅎ
    이핑계 저핑계 약속모임에 안나가게 됐어요 그러다가 연락이 점점 끊기고 사람잃고 뭐 그런거죠
    결국 무서워서 저 스스로를 방안에 가뒀어요 ㅎ
     
    직장??
    임신했냐..왜이렇게 뚱뚱하냐..팔뚝봐라..젖소부인이야 젊은사람이ㅉㅉ..단추터질려고해요 등등
    어쩜 우리나라사람들은 남 외모평가를 이렇게 면전에 대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지
    겉으론 웃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못버텨서 그만뒀어요 ㅎ
     
     
    알바??
    둔해보인다. 우리일은 빠릿빠릿해야한다
    맞는 옷이 없을 것같다. 땀이 너무 많다. 우리이미지와 안어울린다 등등
    나 안뽑는데요 ㅎㅎ 그래서 동네 주방알바하는데 가끔 홀에 나가면 아줌마 비켜요 좁잖아요 등등 ㅎㅎㅎ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참았어요 ㅎ 그래도 나 써주는데는 여기밖에 없으니깐 ㅎ
    근데 무리했는지 양쪽 아킬레스에 인대염이 재발했어요 족저근막염은 덤으로 ㅎㅎ 양쪽에 깁스하고있어야한데서 그만뒀어요 ㅎ
     
     
     
    쓰다보니
    스압이 엄청나네요
     
    지금 운동을 할수가 없으니 16시간 간헐적단식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살빼고 있어요 ㅎ
    힘드네요 ㅎㅎ 살찐사람은 나가 죽으라는건지 왠만한 멘탈로 견디기 힘드네요 ㅎ
    제가 피해망상, 자격지심에 더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도 있겠지만
    이 시대에 살찐여자는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여러모로 ㅎㅎ
    날씬했었을땐 몰랐던 이런 경험에 넋두리한번해봐요 답답한 마음에 ㅎㅎ
    적어놓고 뭔가 먹고싶을때마다 봐야겠어요 ㅎㅎ
    결론은 힘내서 살빼야지 라는 결심을 하는거겠지만
    사람..너무 외모로 평가하는 이 시대 너무 씁쓸하네요 ㅎ
     
     
     
    출처 50kg의 나와 78kg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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