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진웅씨랑 사진찍은 황우슬혜 씨 게시물도 그렇고</span></div> <div>시노자키 아이 콜로세움도 결국 '나만그래?'에서부터 시작했으니까요</div> <div><br></div> <div>저는 솔직히 말해 '나만그래?'라는 단어, 또는 뉘앙스를 혐오합니다.</div> <div>누군가를 싫어하면서 남들도 같이 싫어해주길 바라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거든요</div> <div>'나만그래?'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래, 사실 XX이가 XXX도 했다더라'로 이어지는 카더라들. 그리고'헐 XXX라고? 완전 빼박이네'로 마무리되는 몰아가기들.</div> <div>그들이 모여서 결국 루머가 되고, 악플이 되고, 결국엔 집단적 광기가 되는 것이지요.</div> <div>백종원 친일파 논란도, 태임 예원 말싸움도, 결국 '나만그래?'로 시작해서 결과가 어떤지 보세요.</div> <div>좋아하는 연예인이 다 다 달라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오유에선 '나만그래?'란 단어나 뉘앙스를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연게니까 아이유짤 풀고 물러갑니다. 굿밤 되세요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6977973cr9dpib8SiNwesLtRFCp2Ondx7sZhNhb.jpg" width="800" height="1126" alt="140613_김포공항_출국_아이유_직찍_by_스피넬-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