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t_20_blue">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전자발찌 채우자는 의원님<br><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624172414883"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624172414883</a><br><br></span><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74,232,232);background-color:#bfffff;padding:5px 10px;">대표적 법안은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br><br>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광역·기초단체장은 무단으로 격리 장소를 이탈하거나 이동하는 등 감염 전파의 위험성이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감염병관리 시설에 즉시 격리하거나 격리기간에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고 규정해 전자발찌 부착의 법적 근거를 새롭게 마련했다.<br></blockquote>국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존중한다면 이런 발상이 나올런지.....<br><br><br><span class="t_20_blue"><br><br></span>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네.
조그만 새 한마리를 집어넣고 키웠지.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겠는데 그 동안 커서 나오질 않는구먼.
병을 깨뜨리지 않고는 도저히 꺼낼 재간이 없어.
그러나 병을 깨서는 안돼.
새를 다치게 해서도 물론 안 되구.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