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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97686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437
    조회수 : 21329
    IP : 121.50.***.190
    댓글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16 19:31:10
    원글작성시간 : 2015/02/16 08:48: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7686 모바일
    "내 딸 좀 꺼내 주세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오열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5193006490&RIGHT_REPLY=R16">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5193006490&RIGHT_REPLY=R16</a>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한겨레]</span><b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진도 사고 수역 찾아 '눈물의 호소'</b><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우리 은화가 저기 있단 말이에요. 근데 왜 안 꺼내 주는 거예요."</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14일 오전 11시10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해상. 생때같은 딸을 집어삼킨 바다를 바라보며, 단원고생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47)씨가 애써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이씨는 노란 팬지 한 다발을 바다 위에 던지고는 서러움이 복받친 듯 뱃전에 주저앉아 한동안 목놓아 울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빌린 9.7t급 낚시어선 307덕원호는 진도 팽목항 인근 서망항을 출발해 1시간여 만에 세월호 침몰 해역에 도착했다. 이 배에는 실종자 가족 6명과 희생자 유족 5명 등 세월호 가족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을 출발해 19박20일 동안 450㎞를 걸어온 도보행진단이 팽목항에 도착하는 날짜에 맞춰 팽목항에서 사고지점까지 바닷길 35㎞를 연결하는 의식에 나선 참이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div class="image" style="margin:10px auto 12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width:446px;"><p class="img" style="margin:0px;padding:0px;"><img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2/15/hani/20150215220006119.jpeg" width="446" height="640" alt="" style="border:0px none;"></p></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사고지점에는 지름 50㎝가량의 둥근 부표만이 파도에 흔들리고 있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보행진단이 국토를 종단하며 다져온 '온전한 세월호 인양'의 바람을 전하기 위해 칼바람이 부는 뱃전으로 나아갔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strong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안산서 출발 도보단 도착 맞춰<br>사고해역과 '연결 의식' 가져<br>'온전한 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br>시민들 "울지 마세요…함께 할게요"</strong><br style="color:#333333;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font-size:17px;line-height:28.8999996185303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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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실제 권력 순위는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이다 
    - by 민정수석실 박관천 경관-

    피보다 진한 물이 있다
    -by 박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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