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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74626
    작성자 : 요정의여왕
    추천 : 334
    조회수 : 17428
    IP : 118.45.***.217
    댓글 : 4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8/19 10:44:30
    원글작성시간 : 2014/08/19 04:30:1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4626 모바일
    프란치스코 교황,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390205gL7XNsj5VzHAkW48ug16Le19yc8.jpg" width="500" height="375" alt="PAP20140819010101034_P2_99_20140819030506.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color:#2f2f2f;line-height:27px;"><font size="2" face="맑은 고딕">(교황 전세기=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line-height:27px;"><font size="2" face="맑은 고딕">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세월호 유족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한국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전세기 안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교황은 "(세월호 추모) 리본을 유족에게서 받아 달았는데 반나절쯤 지나자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중립을 지켜야 하니 그것을 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물었다"고 소개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line-height:27px;"><span style="font-size:17px;">이에 대해 교황은 "</span><font size="3">'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font><span style="font-size:17px;">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span></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도 세월호 생존 학생과 유가족 등 30여 명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자 차에서 내려 이들의 손을 잡아줬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기 전 제의실 앞에서 이들 중 10명을 만난 교황은 일일이 얘기를 들어주고 미사 삼종기도 때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생명을 잃은 모든 이들과 이 국가적 대재난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이들을 성모님께 의탁한다"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16일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 집전에 앞서 광화문 광장에서 카퍼레이드한 교황은 세월호 유가족 400여 명이 모여 있는 광화문 광장 끝에 다다르자 차를 멈추게 한 뒤 내려 이들의 얘기를 가만히 들어줬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교황은 딸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씨의 두 손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김씨가 건네는 노란 봉투에 담긴 편지를 직접 자신의 주머니에 넣기도 했다. </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교황은 방한 나흘째인 17일에는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에게 세례를 줬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line-height:27px;"><span style="font-size:17px;">교황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span><b><font size="5">"인간적인 고통 앞에 서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font></b><span style="font-size:17px;">면서 "어떤 이들은 이를 두고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span></span><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그러나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를 생각하면 그 고통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라면서 "내 위로의 말이 죽은 이들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없지만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면서 우리는 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size:17px;line-height:27px;"><font face="맑은 고딕"><br></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span></div> <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7px;line-height:27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74345&isYeonhapFlash=Y"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74345&isYeonhapFlash=Y</a></span></font></div> <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7px;line-height:27px;"><br></span></font></div> <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7px;line-height:27px;"><br></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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