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width:600px;"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jonghapnews.com/news/photo/201610/217239_119355_3156.jpg" width="600" filesize="118333"></td> <td width="10"> </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padding-top:1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10px;" colspan="3"><font color="#000000"></font></td></tr></tbody></table><div><font size="2">[경인종합일보 전경만 기자] <br><br><br>한국여자 피겨를 세계최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김연아 선수가 대학에 진학한 것은 지난 2009년이다. 2009년 군포 수리고를 졸업한 김연아 선수는 고려대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했다.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을 했음에도 김연아는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했다.<br><br>오히려 고려대학교 교수들은 출석을 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휴학을 하라며 세계대회에서 연일 승전보를 올리고 있는 김연아 선수를 압박했다. 2009년 당시 김연아 선수의 각종 기록을 보면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힘들게 학창 시절을 보냈는지 쉽게 알 수 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