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width="500" height="319"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6/03/12/AKR20160312062700083_02_i_99_20160312212904.jpg?type=w540" border="0" alt=""></span></div> <div><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세기의 대국> 그래도 밝은 표정으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구글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5번기 제3국 맞대결에서 176수만에 불계패를 당했다. 대국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9단이 구글 딥마인드 데미스 허사비스 <span class="word_dic en">CEO</span>(왼쪽),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3.12 <span class="word_dic en">hihong</span>@<span class="word_dic en">yna</span>.<span class="word_dic en">co</span>.<span class="word_dic en">kr</span> (끝) </em></span><br></div> <div> </div> <div><font size="2">"알파고 거의 완벽, 실수 없어…그래도 이길 수 있다는 믿음 있다"<br><br>중국 바둑고수 "커제도 어렵다" 부정적 전망…대전 여부도 불투명<br><br>(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span class="word_dic en">AI</span>) 알파고의 '세기의 대국'이 결국 기계의 승리로 끝난 것을 지켜본 '중국 최강고수' 커제(柯潔·18) 9단은 "같은 조건이면 나도 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토로했다.<br></font></div> <div> </div> <div> </div> <div><img width="332" height="50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6/03/12/AKR20160312062700083_01_i_99_20160312212904.jpg?type=w540" border="0" alt=""></div> <div><em class="img_desc">중국의 커제 9단이 이달 5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한국 대표 이세돌 9단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이세돌 9단이 패하면서 농심배 우승컵은 중국이 가져갔다. << 한국기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em></div> <div><em></em> </div> <div><em></em> </div> <div><img width="499" height="75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6/03/12/PYH2016030222970001300_P2_99_20160312212904.jpg?type=w540" border="0" alt=""><em class="img_desc"> </em></div> <div><em class="img_desc">중국1위 커제 9단 [한국기원 제공] </em></div> <div><em></em> </div> <div><em></em>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