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스포츠한국 윤지원 기자] 김연아(25)가 2018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후배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남겼다.</font></div> <div><font size="2">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식지 2호’를 게재하면서 김연아의 기고를 게재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font></div> <div><font size="2">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2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문을 연 뒤,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유치지로 평창을 선정됐던 때를 추억했다. 김연아는 유치 후 1) 우리나라도 동계스포츠 선진국이 될 수 있다 2) 빙상 후배들이 한국에서 올림픽 준비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3) 인기 종목 외의 비인기 종목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고했다.</font></div> <div> </div> <div> </div><figure><img width="499" height="694" alt="연합뉴스" src="http://t1.daumcdn.net/news/201511/13/SpoHankook/20151113171003649gcwh.jpg" border="0"><figcaption style="width:499px;"><div>연합뉴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mg width="585" height="893" alt="대한빙상경기연맹 소식지 2호에 실린 김연아의 기고문" src="http://t1.daumcdn.net/news/201511/13/SpoHankook/20151113171003924mmhi.jpg" border="0"></div><figcaption style="width:585px;">대한빙상경기연맹 소식지 2호에 실린 김연아의 기고문</figcaptio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caption></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