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t1.daumcdn.net/news/201511/10/yonhap/20151110170836238fllv.jpg" width="500" height="231" alt=""><div> </div> <div> </div> <div><font size="2">(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디자인에 참여한 펜디 피카부백이 1천800만원에 낙찰됐다.</font></div> <div><font size="2">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K옥션을 통해 진행한 경매에서 김연아 선수가 제작에 참여한 피카부백이 1천800만원에 낙찰됐다.</font></div> <div><font size="2">앞서 펜디는 영국·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사회공헌활동인 피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김연아 선수와 배우 고소영·하지원씨가 디자인한 피카부백 3개를 경매에 부쳤다.</font></div> <div><font size="2">김연아 선수는 지금껏 연기한 작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뱀파이어의 키스' 쇼트 프로그램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분홍빛 가죽에 색색의 장식이 들어간 백을 디자인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