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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혹은 걸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임!
연출 연기 음향 스토리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단단하고 탄탄함.
등장 인물 이름들이 조금씩 바뀌어 나오는데, 영화 끝나고 본명 찾아보는 재미가 있음.
정우성 배우가 연기한 '이태신'이 왜 이태신인지는 영화 후반부에 광화문에서 보여줌.
(사실 이거 보면서 정말 감독이 천재가 아닌가 싶었음)
전두광이가 어떻게 콩고물을 주둥이가 터지도록 멕여줬는지는 영화 마지막에 쾅!쾅!쾅!쾅! 하면서 나옴.
당시 군인들 그중에서도 육사 11기(최초로 4년제)의 엘리트 의식과 선민의식을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현 정권의 주를 이루는 검찰집단의 엘리트 의식과 내로남불을 떠오르게 만듬.
제목이 12.12나 군사반란이 아닌 '서울의 봄'인 것도 매우 좋았음.
감독이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이 영화를 만들었고 우리에게 보라고 권하는지 알 수 있었음.
런닝타임이 140분인데 체감은 100분 정도임.
개봉 6일 만에 200만이 넘었다는데, 혹시 아직 안 본 분이 계시다면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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