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처음에 보니 어린친구가 호기로 혼술하는줄 알았더니 술 게시판의 6페이지 쯤 넘어가니</div> <div><br></div> <div>여러모로 보니 저보다도 형님이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div> <div><br></div> <div>술 좋아하시는 것 알겠습니다. 저도 술 좋아하니까요...</div> <div><br></div> <div>근데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당연히 싱글이시겠지만... 술을 드실 때 안주 좀 제대로.. 최소한의 것들로 챙겨드셨으면.. 더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가래떡 구운거나 생라면 등으로 누가봐도 거의 때운다는 식으로 드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고문당하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더 중요한 것은 술을 덜 드시는 것이지만, 덜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어린 아우가 건방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는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들입니다.</div> <div><br></div> <div>술을 자주 드시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물론 많이 어려움으로 돌파구를 술로 푸시는 것이겠지만,..</div> <div><br></div> <div>누구나 드리는 뻔한 말인,, 특기나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div> <div><br></div> <div>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도 건승하시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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