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enbung_51977" target="_blank"><span>http://todayhumor.com/?menbung_51977</span></a><br>지난글입니다. <br><br> <br>방금 머나먼 지방볼일을 끝내고 집에 도착했습니다.<br><br>그리고 저희집 문을 열쇠로 열심히 여는데 <br>갑자기 옆집문이 살짝 열리더니 그 아줌마가 빼꼼히 날 보더니 다시 문을 닫더군요. <br>(참고로 그 아주머니는 복도쪽 창문을 항시 24시간 매일같이 열어놔서 복도에서 들리는소리가 다 들릴겁니다.)<br>아줌마가 뭐라고 말을 하신지 여부는 못들었습니다.<br>눈만 빼꼼히 내밀고 있으셨고, 전 이어폰을 꼽고있었거든요. <br><br><br>오늘은 늦었으니 일단 얼굴에 떡칠된 화장부터 지우고 좀 씻고 쉬고 <br>내일 짬내서 옆집아줌마에 대해 관리아저씨한테 한번 물어보고 이런일이 있었다 라는걸 말할 생각입니다. <br><br><br>이사는.. ;; <br><br>온지 얼마안되었습니다. ㅠ.ㅠ <br><br>흑.. <br><br><br>최대한 그아주머니를 피해다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r><br>p.s 연속되는 멘붕<br>저.. 창문열어놓고 며칠 집비웠네요.. <br>토욜 저녁부터 비 참 많이 왔죠? ㅠ.ㅠ <br>젠장할.!!!!!!!<br>p.s.2 방범창이 튼튼하고 다행히 쪼매한 통풍구역활밖에 안하는 창문입니다.  <br>(그러나 비는 들어왔겠지요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