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사랑제일교회 8명·우리제일교회 2명 등 10명 추가 확진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교회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확진자 중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할머니로부터 감염된 3살 손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사랑제일교회발' 8명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우리제일교회발' 2명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