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추가한 리뷰는 좀 엔딩은 보고 나서 할 예정입니다만, 행여나 낮은평점으로 고민하시는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글씁니다. <div><br></div> <div>한 서너시간해본상태입니다. </div> <div>평점 6~7점대라는점에 별로 반박은 못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div> <div><br></div> <div>하지만 그게 이 게임을 안할 이유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초반이지만 느낀 장단점은</div> <div><br></div> <div>장점</div> <div>-세인츠로우의 향수(하지만 결코 세인츠로우의 후속작은 아닙니다. 분위기랑 정신나간점만 같음.)</div> <div>-한글간판들과 한국말들이 익숙하면서 또 콘솔게임에서 보기힘든지라 그런지 뭔가 반갑고 재밌네요. </div> <div>-오버워치를 하는듯한 타격감(부대 3명을 설정해서 게임시작을합니다. 롤에서 챔프 고르듯이 다양한 캐릭을 파티짜서 하는데,</div> <div>초반 캐릭터 3명뺴고 다 재밌는거 같습니다. 라마라는 인도여성은 활쟁이인데 꿀잼입니다. 조준보정도 후하게 해주는편이라 초보자가 하기에도</div> <div>좋네요. 데미지도 큼직큼직.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낙하데미지 없어요. 전 낙뎀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낙뎀 없어서 걍 건물 막 올라가고 떨어지고 하면서 다닙니다. </div> <div>-탈것 조종 쉽습니다. 제가 세인츠로우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이거에요. 탈것 조종 쉬운거. </div> <div> 리얼리티? 세인츠로우때부터 그런건 뭐 개나줬고... gta4할때나 gta5, 슬리핑독스,왓치독스 등등 제가 정말 탈것조종하면서 개빡친적이 많은데</div> <div> 세인츠로우는 세상맘편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단점</div> <div>-오픈월드치곤 별로 자유도가 높은느낌이 안듭니다. 그냥 퀘스트지점만 보려고 달리는 느낌이에요.</div> <div>-상호작용이 높지 않습니다. 아무차나 뻇어 탈수있는것도 아니구요. 한정되있고(이건 근데 지금 초반이라 막힌걸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div> <div> 떡볶이가게에서 떡볶이를 사먹어보고싶은데 그런것두 안되구요. gta나 기타 오픈월드게임에서 가능한 상호작용 대부분 한정적으로만 됩니다.</div> <div><br></div> <div>-스토리가 유치하면서 또 가독성이 구립니다. 자막을 거의 안읽게되요. 기껏한글인데 번역의 퀄리티가 낮아서 (보더랜드보단 높습니다.)</div> <div>뭔소리하는지 이해도 잘안되고 당위성이나 핍진성이 별로 인정이 안되요. 근데 원래 세인츠로우때부터 그러지 않았냐? 라고 하면 </div> <div>또 틀린말은아닙니다. 원래 얘네가 스토리보고 아아~ 하면서 하는 게임은 아니죠.. </div> <div><br></div> <div>-초반 3캐릭터가 제일 재미없습니다. </div> <div>처음에 튜토리얼하면서 캐릭3개 조종하는데 아 왜케 재미없지....했습니다. </div> <div>뒤에 해금하는 캐릭터들은 지금 라마랑 브래들리였나 여군인 하나 해금했는데 둘다 꿀잼인데, 그에비해 초반 3캐릭 핵노잼..</div> <div>그래서 초반에 15분 맛보기하는 분들 환불각 많이 세울꺼같습니다.</div> <div><br></div> <div>-튜토리얼의 불친절하면서 쓸데없음.</div> <div>저처럼 게임을 좀 오래하고 오픈월드게임을 많이한사람들은 크게 단점이 아닐수도있습니다.</div> <div>탈것탈때 E키, 상태나 업그레이드창볼떄 TAP키......이런것들 무슨키로 열어보라고 설명 초반에 안해줍니다. 오히려 좀 뒤에 해줍니다. </div> <div>초보자들입장에선 좀 빡칠수 있는 상황입니다. </div> <div><br></div> <div>-한글화가 좋지만 퀄리티가 너무 낮고 서울이라지만 별로 서울같지도 않습니다.</div> <div>:공식한글화+ 서울이 배경이라는 말에 !!! 하면서 사기도 했습니다만, 제가 유비쿼터스의 구현력까지 바란건 아니지만, 저걸 굳이 서울이라고 </div> <div>해야했나? 싶을정도로 그냥 한글을 쓴다는점을 제외하면 어딜봐서 서울인지 알 수 없습니다. </div> <div>정말 딱 외국인 입장에서 코리아&서울하면 생각나는거 대충 쑤셔밖은 느낌이에요. 디비전하면서 아 여기가 뉴욕이구나.....아 저게 타임스퀘어구나!</div> <div>했던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div> <div>어쩌다보니 단점을 더 많이 쓴것 같은데, 그래도 점수로따지자면 전 단점보단 장점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div> <div>사실 요즘 오픈월드게임(폴아웃4,GTA5, 왓치독스2, 마피아3)들을 다 하면서 너무 딥다크하거나 난이도가 쉽지가 않거나 어둡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마피아하면서 복수다 뭐다 진지한것도 좋긴하지만 계속 진지하기만하니까요 서브퀘들을통해 유머러스한것을 보여준다지만 말그데로 서브퀘니까요</div> <div><br></div> <div>그러다가 나온 에이전트오브메이헴은 가볍고 가벼운 오픈월드입니다. 비록 자유도 똥망의 형식상 오픈월드지만 그래도 오픈월드니까요.</div> <div>이러니저러니해도 재밌습니다. 좀 재미있는 평작정도는 됩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6~8점 사이입니다만, 오픈월드나 세인츠로우를 유독 좋아하는</div> <div>사람이 아니거나 리얼리티를 바라는 사람들 입장에선 5~6점대일꺼같네요.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