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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2_2896
    작성자 : 국방명왕
    추천 : 5
    조회수 : 886
    IP : 124.61.***.211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8/02/28 00:21:47
    http://todayhumor.com/?military2_2896 모바일
    Deflame님 반박하겠습니다. 꼭 수용이나 재반박 부탁합니다.


    먼저, 사진으로만 보지말고 해당 논문 정독해주세요. 속독도 말고 정독해주세요. 논문도 안 읽고 주장하시면 어쩝니까?  





    반박1.JPG



    1. 산화 알루미늄은 폭약 자체 내에 있는 알루미늄 분말이 폭약 내 산화제와 반응해서 생기는 겁니다. 초기 폭발 온도는 3,000도로 녹는점이 섭씨 660도인 알루미늄을 충분히 액체로 만들고 폭약 내 산화제로 산화시키고도 남지요. 0.03초면 반경 3.9m에 1.9기압, 섭씨 220도까지 떨어집니다.

    즉, 0.03초면 버블은 이미 고압, 고온 상태가 아닙니다.

    자, 어뢰 길이는 총 7,350mm, 탄두부 후미에서 1번이 적힌 디스크까지 거리는 5,470mm입니다.

    즉, 어떤 힘으로 어뢰를 수중에서 고정시켜서 버블이 어뢰를 밀어내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그럴 수 없지만) 온도 220도짜리 버블이 디스크까지 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일 닿을 수 있다고 쳐도 220도로 수 십밀리초 동안 5mm 두께의 철판 뒷면을 가열 할 수 있나요? 220도의 온도로 수십 밀리초동안 5mm 철판 뒤 매직이 녹을 정도로 열전달이 가능하다면, 그건 은 열전도의 혁명이니 꼭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대대손손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어뢰가 어떤 힘에 의해 고정되서 뒤로 밀리지않는다는 가정 하에) 버블이 후면 디스크를 덮치는 0.1초 시점에는 온도가 28도까지 떨어집니다.

    물은 전혀 뜨거워 지지않습니다. 공기 버블마저 0.1초, 100밀리초면 28도까지 떨어지는데 물을 데운다구요? 밑에서 보여드릴 버블젯 실험에서도 전여여여여여여여혀 안 데워집니다.

    해당 논문의 조건입니다.

    --------------------------
    첫째, 문제의 어뢰 후부는 버블의 생성, 팽창 내내 뒤로 밀려나지 않고폭발시의 원래 위치에 정지 상태로 존재한다.
     
    둘째, 어뢰의 전지부와 모터부 내부는 바닷물에 잠겨 있지도 않고, 다른부품들이 화염(버블)의 전파를 막지도 못하는 빈 공간으로서 충격파의 완전한 통로로 작용한다. 

    셋째, 디스크는 초기에 충격파가 닿기 전에는 바닷물의 온도와 같으나,충격파가 디스크 전면에 닿으면 그 유동이 음속으로 정면충돌하는 제트유동(impinging jet)이 되어 이로부터 가열되며, 뒤이어 버블이 커져서 디스크를 삼키는 시점 이후에서는 버블의 팽창속도에 해당하는 제트 유동으로서 디스크 전면에 열전달을 일으킨다. 이때 충돌가스의 온도는 화염(버블)의 온도와 같다. 

    넷째, 디스크의 후면이 단열되어 있는 경우와 바닷물에 잠겨 있는 경우를 모두 다룬다. 
    -------------------------

    이걸 단열 처리됐다고 이해하신듯한데 단열 처리됐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또한 디스크 후면이 단열된 경우에는 바닷물로부터의 냉각효과가 없어서 온도상승이 커지게 된다. 그림 5는 위의 과정을 도시한 것이다. "

    후면 단열 처리됐다는 것이 아니라, 바닷물의 열(뜨거운 것이 아니라 물리학에서 말하는 열)에 영향을 받지않는다고 가정하는겁니다. 이 조건이 더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이죠.

    '디스크 후면이 바닷물에 닿아있는 경우 후면은 강한 냉각효과를 갖게 되어거의 온도가 오르지 않을 것이 예측된다.' 

    폭발 당시 디스크 후면에 물이 차 있을 경우 냉각효과까지 더해집니다. 그러니까 저기서 말한 단열은 단열처리도 아니고 어뢰에 가혹한 환경을 주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송태호의 재반론과 공개토론 제의에 이승헌 교수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중보다 온도 상승에 용이한 공기 중의 실험에서도 5mm 철판을 달궈서 뒷면을 달구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송 교수가 직접 실험을 했습니다. 1,200도까지 오르는 가치 토치로 1분 간 지져도 겨우 섭씨 32도 정도 올랐습니다.



    반박2.JPG


    버블젯은 떄려 죽여도 원형입니다.1차 버블 상태에서 구형이 아닌 버블 있으면 가져오세요. 3만원 드리겠습니다. 

    버블젯은 별거 아닙니다. 그냥, 폭약이 수중에서 터지면 생기는 물리적 현상입니다. 님께서도 몇 천원이면 만들 수 있습니다.






    버블이 100% 구형이며 버블이 확장되며 화약을 싼 외피건 테이프건 전부 버블 밖으로 밀려납니다. 어뢰도 마찬가지로 밀렸다고 봐야합니다. 해당 논문 조건에선 어뢰에 불리한 환경을 주기 위해서 뒤로 밀리지않는다고 가정했는데도 디스크 후면에는 열이 전달 되지않았습니다.




    호기심030.png
    호기심025.png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WIqhSOrNcM )

    화약을 쌓던 테이프도 녹지않을 만큼 고열은 잠깐입니다. 촛불에 손을 넣어도 뜨겁지 않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애당초 외피는 버블에 의해서 밀려납니다.






    이것 말씀 하시는듯한데 이미 천안함보다 두 배는 무거운 배가 260kg의 폭약에 두동강났습니다.

    아니 왜 대체 그걸 무게로 판단하십니까? 체적은 3제곱으로 커집니다. 무게도 마찬가지지요. 강도가 무게에 비례한다고 해도 1kg짜리 물체를 동강낼 힘의 열배를 줘도 10kg짜리 물체를 동강내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간단한 단일 물질도 이럴진데 하물며 선박은 어떻게 설계하냐에 따라 강도가 다릅니다. 같은 무게의 선박이라도 군함이냐 탱커나 벌크케리어냐 LNG선박이냐에 강도가 다릅니다.

    LNG야 물보다도 가벼운걸 싣지만 고압에 견뎌야하므로 어느정도 튼튼히 짓고 탱커는 기름 많이 실어야하기 때문에 십 수년 전만해도 단각선이었습니다.
    군함, 특히 전투함은 화물을 싣는게 주 목적이 아니라서 격벽도 복잡하게 많고 스티프너, 프레임, 론지도 많이 들어갑니다. 즉, 무게 대비해서 튼튼합니다. 같은 무게의 배라도 용도에 따라 강도가 다릅니다. 

    근데 왜 무게로만 판단하십니까? 


    멀리갈 것 없습니다.

    이미 노르웨이가 잠수함으로 퇴역하는 호위함을 격침 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DM2A3 어뢰는 탄두 중량 260kg의 어뢰입니다. 

    KNM Stavanger

    만재 배수량 2,134톤의 호위함이었습니다. 천안함보다 두 배는 무거운 녀석인데 어뢰 맞고 격침되네요???

    참고로 저 어뢰는 음향 유도 어뢰 입니다. 선저에서 근접으로 터지지요. 수중에서 폭약이 터질 때 생기는게 버블제트라고 했죠?

    (참고로 외국에선 버블제트보단 쇼크웨이브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참고)


    이상 반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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