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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하늘로 여행을 떠난지 시간이 어느덧 3달째가 되어가네요
한번도 꿈에 나오지 않아서 그동안 밀린 여행을 하시냐고 아들을 잊어버린것 같아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그 섭섭함을 느끼셨는지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비록 꿈이 었지만 멀리서 보이는 아버지는 여러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고 있으셨습니다
꿈이라고 느꼈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병원에서 2년동안 있으시면서 기관절개술로 인해 말도 못하셨는데 너무나 즐겁게 애기하는 모습
누워만 있으셔서 욕창도 있으셨는데 일어나셔서 걸으시면서 애기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보였습니다
비록 멀리서나마 지켜보았지만 그래도 제 꿈에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나의 자랑이자 존경하는 아버지
당신의 아들은 아직은 당신을 보고싶어 하고 방황을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길을 조금씩 나아갈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면 어릴적 아버지와 가지못한 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그때까지 즐거운 여행 하시고 제 꿈에 잠시라도 오셔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장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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