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저는 첫째 인물과 셋째 인물을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안타깝게도...
문제는 저는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이상형이 교회누나 였는데요
교회 다니는 자매들도 절 안 좋아하고
저보다 연상인 분들도 절 안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그걸 떠나서 대다수의 여자분들이 제 외모를 좋아하시지 않으십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제가...
특정 여성군들에게 굉장히 수요가 있는 외모임니다
직전 여친 분이랑 이 짤 보고 진짜 10분은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
제 전 여친되시는 분들은 되돌아보면 문신이 없던 분들이 없네요
담배를 안 피시던 분들도 귀하구요
다들 술 좋아하시고~
물론 제 전 여자친구분들을 폄하하는 게 절대 아님니다
다들 미인이셨습니다
왜 쟤랑 사귀지? 소리 듣는 분들이셨습니다
다만 스타일이 너무 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져
하지만 제가 교회를 다니다 보니
이제는 교회누나 같은 분들을 만나보고 싶은데
여전히 저는 교회 분들에게 수요가 없네요
PT 받으며 다이어트도 빡세게 하는 중입니다
10키로 뺐는데요
뭔가 분위기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냥 문돼에서 근문돼가 된 느낌
하...
입는 옷을 좀 바꿔봐도
어쩜 그렇게 저는 면바지가 싫고
와이셔츠가 안 어울리는지...
모나미 룩을 입어도 저는 훈훈하지가 않고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가슴도 커서 ㅋㅋㅋㅋㅋㅋㅋ
와이셔츠 가슴 부분만 단추가 힘겨워 하더라구요 ^^
허리는 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도 50대 넘어가는 분들은 저를 엄청 잘생겼다고 해주세요
물론 또래들한테는 단 한 번도 인기 있던 적이 없습니다
살을 더 빼보고...
사실 110에서 100키로까지 뺀 건 뺀 것도 아니지요
한 80키로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좀 더 빼보려구요
조금 긁어봤는데 어라...? 꽝인가...? 그런 느낌이긴 해요
익명을 빌어 푸념을 늘어놓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0474 | (자랑주의)베스트에 아파트 구입글 보고 저도 글 써봅니다 [45] | 익명ZGNjY | 23/11/10 21:42 | 2197 | 17 | |||||
1800452 | 자랑한번 해보자 [13] | 익명aWFoa | 23/11/08 02:12 | 2528 | 14 | |||||
1800547 | 일마치고 집와서 엉엉 울었다. [3] | 익명ZGFja | 23/11/21 18:47 | 3408 | 11 | |||||
1800444 | 알콜중독 여자친구.. [10] | 익명aGhhZ | 23/11/07 10:50 | 3101 | 10 | |||||
1800379 | 면접에 오라는 건 그린라이트겠죠? [6] | 익명bGdka | 23/11/01 12:08 | 1858 | 9 | |||||
1800483 | 4인가정 생활비 좀 봐주세요 [32] | 익명aWRra | 23/11/12 14:46 | 3020 | 9 | |||||
1800456 | 제 상황이 너무 힘든데 겉으론 티낼 수가 없어 푸념글 작성합니다.. [4] | 익명bW1pZ | 23/11/08 22:03 | 2228 | 8 | |||||
1800424 | 하 ㅅㅂ팬티 똥 ㅜㅜ [8] | 익명Y2lqZ | 23/11/05 15:42 | 2841 | 8 | |||||
1800401 | 월급밀리는 회사 관둔다고 했어요 [4] | 익명ZGdpa | 23/11/03 14:48 | 2210 | 8 | |||||
1800486 |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사람에게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19] | 익명aWRra | 23/11/12 17:30 | 2683 | 7 | |||||
1800381 | 저의 이야기를 들어줄 분 계신가요 [8] | 익명aGpwa | 23/11/01 13:36 | 1929 | 6 | |||||
1800567 | 엄마가 질질짜면서 전화하는게 너무 싫어요 [3] | 익명Z2JlZ | 23/11/24 22:33 | 3838 | 6 | |||||
1800524 | 엄마가 사온 그건… 내 암울한 미래였다. [4] | 임모탄김 | 23/11/17 23:13 | 3706 | 6 | |||||
1800462 | 방금 어떤 손님께서 오셔서 액자문의를 해주셨는데....... [2] | 홍백80 | 23/11/09 14:04 | 2354 | 5 | |||||
1800387 | 퇴사 하고 뭐할까요 [2] | 익명aGhoY | 23/11/02 00:47 | 1952 | 5 | |||||
1800417 | 안녕하세요 다들 sns하시나요? [4] | 익명aWRra | 23/11/05 00:58 | 1772 | 5 | |||||
▶ | 저는 문돼처럼 생겼습니다. 문신은 없습니다 [5] | 익명Z2Fma | 23/11/14 19:26 | 2600 | 5 | |||||
1800406 | 직장 상사가 말투가 특이한 것 같습니다. [7] | 익명Z2doZ | 23/11/04 03:29 | 2378 | 5 | |||||
1800569 | 알콜중독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왔습니다. [8] | 익명aGhhZ | 23/11/25 22:35 | 4191 | 5 | |||||
1800403 | 참 어렵고 마음도 아프지만 그래도 힘이 납니다 | 익명ZWJjZ | 23/11/03 18:46 | 1499 | 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