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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2_1798
    작성자 : 장비를정지
    추천 : 38
    조회수 : 2582
    IP : 125.129.***.252
    댓글 : 38개
    등록시간 : 2017/06/29 09:16:04
    http://todayhumor.com/?military2_1798 모바일
    문대통령이 찾아간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
    옵션
    • 창작글
     
    20170629083344989pvwu.jpg
    1950 년 10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이후 UN군과 국군은 눈부신 진격속도로 압록강과 두만강에 도달한다.
     
    김일성은 강계로 수도를 옮겨 최후의 저항을 준비하지만 UN군 사령관 맥아더는 북한의 마지막 숨통을 끊기 위해
     
    미 해병 1사단을 원산에 상륙시켜 강계로 진격시킨다.
     
     
     
     
    한편 미군과 CIA 의 첩보망에는 중국군이 참전했다는 정보가 계속 걸려들었고 실제 전투에서도 중국군 포로가
     
    발생한다. 하지만 사령부는 소수의 중국군 자원병이 참전한 것으로 판단했고 규모는 3만명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그 순간 30 만명이 넘는 중국군 최정예 부대가 북한지역으로 이미 진입한 상태였고
     
    UN군이 방심한 사이 중국군은 밤을 이용해 접근해서 포위망을 만든다.
     
     
     
    당시 함경남도 장진호 지역.
     
     
    미 해병대가 원산에서 출발해서 함경남도 장진호에 도착한 11월 2일.
     
    갑작스럽게 사방에서 12 만명의 중국군이 달려든다.
     
    미 해병대와 육군일부, 국군 일부가 뒤섞인 부대는 10 배 가까운 수의 중국군들에게 포위당해
     
    부대가 조각조각 나뉘어졌고 사방에서 쏟아지는 공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 곳 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는 중국군의 기습이 이어졌고 미국 대통령은 사령부의 건의를 받아들여
     
    북한지역에 대한 핵폭격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맥아더는 상황파악이 끝나자 전쟁을 공세에서 수세로 전환시켰고 동부전선의 부대는 함흥에 위치한 흥남부두로 집결하여
     
    해군을 이용하여 퇴각할 것을 명령한다.
     
     
     
     
    중국군(빨간선) 에게 사방에서 공격당하는 미 해병 1사단(파란선)
     
     
     
    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10 만명이 넘는 전선의 모든 부대는 흥남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중국군이 맹렬하게 공격해 들어오고 있었던 것.
     
    이대로라면 흥남으로 철수하기도 전에 중국군에 둘러싸여 모든부대가 전멸당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때, 최초에 기습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채 장진호 지역에 고립된 미 해병대가
     
    중국군의 포위에도 굴하지 않은채 저항을 포기하지 않고 반격을 계속한다.
     
     
     
     
    당시 개마고원 한복판의 1000 미터가 넘는 고원지대인 장진호의 날씨는 말그대로 얼음지옥.
     
    체감온도가 아닌 실제 온도가 영하 30 도 아래로 떨어졌고
     
    부대원의 대부분이 동상환자가 되어버렸다. 기관총은 주기적으로 발사하지 않으면
     
    완전히 얼어붙어 기능을 멈췄고 전투식량역시 얼음조각이 뒤섞여 있었기에 대부분의 부대원이
     
    장염과 설사에 시달렸다.
     
    당시 군의관의 회고에 따르면 그 곳의 상황은 이러했다.
     
    ""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는 눈동자에 불빛을 비추면 반응하는지 여부가 유일했다. 모두가 사지가 마비된 상태였다. ""
     
     
     
     
     
     
     
    장진호 전투 당시의 기록사진들.
     
     
     
     
    미 해병대는 한달가까이 계속된 10 배가 넘는 중국군의 포위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반격을 계속 가했으며
     
    사령부의 완전철수 명령이 떨어질때까지 중국군 최정에 9병단 12만명을 장진호에 묶어놓는다.
     
    미 해병대가 장진호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버티는 동안 동부전선의 UN군 10 만명은 흥남으로 철수했고
     
    이를 따른 10 만명에 가까운 피난민 역시 흥남부두로 안전하게 들어간다.
     
     
     
     
    한달 동안 영하 30도가 넘는 눈밭에서 사투를 벌인 미 해병대는 12월 1일부터 부상자들을 모두 후송시켰고
     
    쓰러진 전우를 버리고 가지 않는다는 해병대의 전통에 따라 전투에서 죽어간 전우들의 시신까지 최대한 수습하여
     
    중국군의 포위를 뚫어내고 질서정연하게 퇴각한다.
     
     
     
     
    12월 11일 모든 철수는 완료되었고 
     
    미 해병 1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 중국군 최정예 제 9병단은 소속 12개 사단 가운데 7개 사단이 격파당해
     
    사실상 무력화되어 재편성에 들어간다.
     
     
    ------------------------------------------------------------------------------------------------------------------ 
     
     
    미 해병대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시간을 벌어낸 동부전선의 UN군.
     
     
    하지만 국공내전과 항일전쟁으로 수십년의 실전경험을 쌓은 중국군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중공군은 곧바로 흥남부두를 포위하여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미 공군의 근접폭격과 해군 전함들의 결사적인 화력지원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도시 주변을 포위하는데 그치고 부두에 집결한 국군과 UN군 10 만명은 철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군을 따라온 수만명의 피난민이 부두에 발이 묶여버린것이었다. 이들은 주로 공산당에 협력하기를 거부한 사람들로
     
    다시 공산당 치하로 들어갈경우 반역으로 대부분 처형당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었다.
     
     
     
     
    당시 미 10군단의 한국인 고문이자 군의관이었던 현봉학은 군단장을 설득했고
     
    군단장은 해군 함정 13척을 동원해서 9만명에 가까운 피난민을 수송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모든 철수가 끝난 뒤 마지막으로 부두앞에 정원 47 명의 미국 국적의 화물선 메레디스호가 남는다.
     
     
     
    선장이었던 레너드 라루는 현봉학의 설득을 받아들였고
     
    모든 화물을 버리고 부두로 다가가 피난민을 태우기 시작한다.
     
     
     
     
     
    정원 47 명의 화물선에 피난민들은 서로의 손을 잡아주며 올라타기 시작했고
     
    한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보물, 자신의 전재산이 담긴 짐을
     
    미련없이 바다로 던지고 다른사람의 손을 잡아 올려준다.
     
     
     
     
    정원 47명의 화물선에 그렇게 올라탄 피난민의 수는 14,000 여명.
     
    메레디스 호의 탈출 직후 미군은 흥남부두를 폭파한다.
     
     
    철수가 완료된 후 미군에 의해 폭파되는 흥남부두.
     
     
     
    영하 30도의 한겨울에 정원을 3백배가 넘게 초과한 혹독한 상황에서 거제도까지의 3일간의 항해에도
     
    단 한사람도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5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3일간의 항해끝에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메레디스호는 거제도에 도착했고 모든 피난민을 안전하게 내려주고
     
    다시 항해를 떠난다.
     
     
     
     
    메레디스 호는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해낸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당시 선장이었던 레너드 라루는 1960년에 그때를 이렇게 회고한다.
     
    " 10년전 지구반대편에서 한 놀랍고 경이로운 항해를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사흘동안 신이 우리와 함께 했다고 나는 믿는다. "

     
     
     
     
    이렇게 흥남에서 탈출한 사람들 가운데 함흥출신 공무원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공산당 입당을 계속 거부하여 반공인사로
     
    낙인찍혀 있던 사람이었고, 흥남철수때 극적으로 탈출하여 거제도 수용소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거제도 피난민 수용소에서 2년 후인 1953 년 아들을 낳았고, 아이의 이름을 재인이라고 짓기로 한다. 
     
     
     
     
     
     
    1950 년 한반도 북부 장진호에서 한달간 벌어진 미 해병대의 장진호 전투는 미국 역사상 가장 고전한 전투이자
     
    영웅적인 전투로 기록되었으며 이 전투 이후 미군에는 산악전 훈련센터가 건립되었고,
     
    미 해군 이지스 순양함에 이 전투를 기념하여 이름을 붙인다.
     
     
     
     
    CG-65 USS Chosin
     
    (초신은 장진호의 일본식발음. 당시엔 일본어 지도밖에 없어서 이렇게 붙였다고 함.)
     
     
     
     
     
    이후 장진호에서 살아남은 미 해병대원들은 초신 퓨(Chosin Few - 장진호에서 살아남은 소수 라는 의미)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교류하며 지내게 된다.
     
     
      
     
     
    한국전에서 미 해병 1사단은 북한의 장진호 부근에서 중국군 10개 사단에 포위되었지만 적 7개 사단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어 해병대의 위대한 전통을 세웠습니다.
     
    2004 년 12월 7일. 진주만 피습 63주년 기념.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 해병 1사단 방문연설.
     
     
     
     
     
     
     
     
    그리고 2017년 6월 29일.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차 들른 미국에서 첫번째 일정으로 해병대 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는다.
     
     
    20170629083344857xlfw.jpg
     
     
     
     
     
     
     
     


    P.S 4년전 대선패배 직후 썼던 글 두개를 연결해서 재작성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사진과 글귀를 붙여서 이 글에 완결을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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