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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메르스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동료분들은 '메르스 감기와 같다 뭘 그렇게 유별나게 반응하냐' 입니다.
저는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저희 회사는 마스크 제공도 안해주네요' 라고 딱 한문장만 말 하였다가
뒤로 끌려가서 주의를 받았네요.
' 너는 감기와 비슷한 걸 가지고, 분위기를 망치려고 하느냐'
' 젊은사람은 걸려도 안죽는다. 건강하면 안죽는다. 다 죽을 팔자이니 죽는다'
' 괜히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지금 완전 벌레 보듯이 하시네요 다들
참고로 대부분 40~50대 입니다.
젊은 놈이 걱정도 팔자라며 지금도 중얼중얼 하시네요.
출처 | 회사속에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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