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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95580
    작성자 : 이말련
    추천 : 133
    조회수 : 7047
    IP : 203.253.***.183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13 00:06:06
    원글작성시간 : 2011/10/12 20:40:14
    http://todayhumor.com/?humorbest_395580 모바일
    [브금] 찬양하라!!



    BGM 정보 : http://heartbrea.kr/recommend/319151



    '이상득 돈벼락' 파문...남이천IC 강제승인 의혹
    MB선영과 이상득 15만평 보유, 승인후 땅값 450억으로 폭등

    이명박 대통령 선영과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15만평 땅이 있는 경기도 이천에 경제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이천 IC(나들목)이 신설돼 이 의원이 돈벼락을 맞았다는 의혹이 12일 민주당에 의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경기 남양주 을)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지난해 8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나들목 사업 허가 과정에서 경제 타당성 조사결과와 통계가 부풀려졌다"며 "남이천IC에서 5분거리에 이명박 대통령의 선영과 형님일가 소유의 영일울릉목장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천시는 2000년대 초부터 수차례 사업 신청을 냈지만 경제성 문제로 번번히 불가 판정을 받았다.

    --- 이하 생략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634


    ---

    "MB아들에게 국고혜택은 명백한 배임죄"
    민주당 "형법상 배임죄에 해당, 책임자 처벌해야"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 씨가 실거래가로 '내곡동 땅'을 매입했다는 청와대 해명과는 달리 공시지가보다도 1억6천만원이나 싸게 매입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다운계약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반면에 대통령실은 공시지가보다 3배 이상 높게 땅을 사들여 시형씨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한 것으로 나타나 국고 횡령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11일 국세청장 출신인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이 입수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시형 씨가 올해 5월 매입한 강남 서초구 내곡동 땅은 20-17, 20-30, 20-36번지 3필지로, 토지(140평)와 건물(80평)을 포함해 11억 2천만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시형 씨가 매입한 토지와 건물의 공시지가는 12억8천697만원으로 신고가액대로라면 공시지가보다도 1억6천697만원이나 싸게 주고 산 셈.

    통상적 거래에서 실거래가는 공시지가보다 20%가량 더 비싸다.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내곡동에서 다운계약서 거래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거래가 성사된 셈.

    반면 대통령실에서 매입한 9필지 토지의 공시가는 10억 9천385만원인데 반해, 실매입가액은 무려 3배(31억8천615만원)나 많은 42억8천만원으로 신고됐다.

    특히 시형 씨와 대통령실이 같은 필지를 구입해 공동명의로 돼 있는 20-30번지, 20-36번지, 20-17번지 등 3필지의 거래가도, 시형 씨는 공시가보다 싸게, 청와대는 공시가보다 평균 3배 가까이 비싸게 주고 이 땅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20-30번지의 경우 시형 씨(36㎡,10.8평 매입)는 공시가 5천364만원의 토지를 절반도 안되는 2천200만원에 매입한 데 반해 대통령실(26㎡, 7.8평 매입)은 공시가 3천874만원의 토지를 4배 가까이 비싼 1억4천8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대변인은 이와 관련, "통상 공시지가는 시가의 80% 내외수준이므로 공시지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일상적인 데 반해 대통령의 아들은 공시지가 보다 싸게 매입하고 대통령실은 비싸게 주고 산 것은 예산에서 대통령 아들 저가 매입 비용을 부담한 담합의 의혹이 짙다"며 국고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아들)이 부담해야 할 사저구입 비용을 대통령실이 일부 부담한 것은 대통령(아들)이 이익을 취하여 국가예산에 손해를 가한 것으로 형법 제355조 제2항의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본인 명의로 옮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결코 아니다. 복잡한 취득절차, 돈의 출처, 세금탈루, 아들 투기 의혹, 다운계약서 작성, 명의신탁 의혹 등 실정법 위반 의혹들 역시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도덕적으로 완전한 정권이라고 자화자찬하던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MB의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통령이나 대통령 아들이 부담해야할 사저구입 비용의 일부를 국민 세금인 대통령실 예산으로 부담한 데 대한 배임과 책임자 처벌문제도 철저하게 규명되어야 한다"며 지방세법, 부동산 거래신고법, 형법, 부동산실명법, 상속증여세법 등 실정법 위반 혐의로 책임자들을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 사저 논란. 대정부질문에서도. 실정법 위반 4가지: 부동산 실명제, 증여세 회피, 실거래가 신고, 대통령실 자금이용 지분확대 횡령. 도대체 대통령실과 대통령, 제정신인가?"라고 질타했다.


    ----

    " 나무이쿼티 (주)(자본금 : 5천만원/2009년 설립)란 회사가 전종화(이명박 조카사위 /이명박 형 이상은의 사위)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영입 8일 만에 자본금 300억짜리 씨모텍이란 상장사를

    인수한다. (자본금 5천으로 300억짜리 상장사를 인수하는 게 웃김)


    씨모텍 인수 후 나무이쿼티는 김태성이란 사람을 사장으로 앉힌 후 완전 껍데기 회사로 전락시키고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리자 바지 사장 김태성씨만 자살하게 된다.

    그 전에 씨모텍의 자회사인 제이콤이란 회사를 통해 그 말썽많은 삼화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IBK(기업은행)캐피탈 감사인 윤만석(각하의 보좌관 출신)이 직원에게 200억

    을 대출하도록 지시했으나 직원이 이를 거부한다.(특혜정도가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

    결론적으로 이명박 조카사위가 개입하여 삼화저축은행 인수까지 시도하게 됨 .




    -----------------

    삼화저축은행

    실질대표는 신삼길 이란 명예회장이라고 함. 신삼길은 종로에서 금은방을 하면서 금을 산업용으로
    둔갑시켜 부가세를 포탈하는 방법으로 3천억대 이상의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종로일대 관련자들은 모두 감옥으로 갔으나 신삼길만 벌금 150억 집행유예 판결 받았다고 한다.

    신삼길이 최근 구속될 때 그 전날 박근혜 동생 박지만 , 가수 임백천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었다. 신삼길은 삼화저축 골프단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하여 정치인

    들에게 골프접대를 했다는 보도도 있었음.


    홍준표가 최근 경향신문 기자에게 "맞는 수가 있다"라며 폭언을 한 이유가 바로 삼화저축에서 빠져나온 24억원의 돈이 홍준표 측근에게 건네졌는 데 그 돈이 홍준표가 건너간 것이 아니냐

    는 질문에 이런 폭언이 나왔던 것임. 표정관리 좋기로 소문난 홍준표가 이런 질문에 발끈한 이유가 뭘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받는 당사자는 이영수란 사람으로 2007년 이명박 유세지원단장, 인수위 등에서 활동한 바 있고, 홍준표가 태권도협회장할 당시 회장특보로 임명했고, 최근엔 KF-1

    격투기협회장을 맡고 있다고 함.

    최근 검찰총장에 각하 최측근이 오르내리자 홍준표 등의 청와대를 향한 날선 비판이 수그러든 이유가 삼화저축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다고 함.

    나는 꼼수다라는 딴지총수 방송듣고 등장인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니까 추가할 내용있으시면
    댓글 좀 올려주세욤 ^--^


    중요 인물을 바탕으로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임으로 이해가 안되시면 검색으로 찾아보시길... 이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유가 BBK 사건처럼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건은 아무리 보도 잘해줘도 국민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


    출처-http://umz.kr/04fEi


    -------------
    카메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00710193297700&sec=sisa1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해 12월17일. 외교통상부는 '카메룬 다이몬드 개발권 획득'의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국내 기업인 C&K 마이닝이라는 광산개발업체가 아프리카 카메론에서 추정 매장략이 최소 4억2000만 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3000원대 중반이던 C&K 마이닝의 주식은 17일만에 1만150원으로 5배나 급등했고, 한 달 뒤에는 1만6100원까지 뛰었다.

    10여개월이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선 이 사건이 정국을 휩쓸고 있다. 당시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보도자료를 배포한 외교통상부와 자원외교를 진두지휘한 국무총리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국회는 이 사건을 비롯한 정부의 자원외교 전반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고, 감사원은 조만간 감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 자세한 내용은 기사 클릭

    -----

    http://hagi87.blogspot.com/2011/09/bbk.html

    요즘 다시 BBK이야기가 떠들썩해진다. 이러 금융 사건의 경우 그 구조가 복잡해서 민간인들은 설명을 좀 듣다말고 짜증을 내면서 손을 내젓기 일쑤다. 그래서 대체 누가 뭘 어쨌다는거야 이런 식이다. 그래서 그 배후의 큰 손들은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그러니 누군가가 설명해 주어야 한다. 나꼼수의 설명은 주로 말로 이루어졌기에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간단한 도식을 만들어 보았다. BBK는 분명 머지 않은 훗날 중요한 사회수업 재료로 사용될 소재기에 미리 정리해 보는 것이지 어떤 정치적 의도도 없다.(정말?)

    우선 도식은 크게 미국에서 재판이 일어나기 전과 후로 나누어 보았다.

    먼저 미국에서 재판이 일어나기 전, 즉 김경준이 한국에 있을때의 일이다.

    1) 김경준은 BBK라는 투자금융회사를 설립한다. 가카라고 짐작되나 누구도 알수 없다는 미지의 인물(이하 A씨: 이분은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이 이 회사의 동업자로 보인다.

    2) BBK는 두 방향에서 투자를 유치한다. 우선 (주)다스 라는 회사로부터 190억의 투자를 유치한다. 그런데 이 다스라는 회사는 가카의 형제와 인척들이 운영하는 회사다. 가카가 재산을 기부했다는 청계재단도 현재 이 회사의 소유주 중 하나다. 직접적으로 가카는 이 회사와 관계가 없다. 그런데 이 190억은 도곡동의 땅을 매각한 대금이다. 이 땅의 소유주는 검찰 말에 따르면 "누군지 알 수 없는 제3자"다. (이건 수사발표가 아니라 거의 시). 어쨌든 이 190억(회사 연간 순이익의 세배)을 다스는 단 30분만에 BBK에 투자한다(땅 소유주= BBK의 A씨 라야 가능한 몰빵). 여기까진 문제 없다.

    3) BBK는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즉 개미부대)을 끌어 모은다. 이 돈이 300억에 달한다. 그럼 이제 이 돈을 굴려서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분배해야 할텐데, 김경준은 이 돈을 싹 싸들고 미국으로 날라버린다.(먹튀! 한 마디로 수백억대 사기친거다.) 문제는 이렇게 사기를 치면 이 회사의 공동대표라고 알려진 A씨 역시 김경준과 함께 8년형을 받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A씨가 이 회사 대표라는 증거는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외쳐대는 동영상 밖에 없으니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다(음. 말이 되나? 그럼 녹취록 조차 없는 곽노현은?) 이 A씨의 위치가 아주 애매한데, (주)다스 관련자 입장에선 190억을 뜯긴 피해자고, BBK동업자 입장이라면 사기를 친 범죄자다. 그런데 A씨는 이도 저도 아니라 하니 이 190억은 대체 누구 돈인지 알길이 없다(그럼 나나 주지). 어쨌든 미국으로 튀었던 김경준은 여차직 저차직 한국에 송환되어 빵으로 들어가고....그런데 이 사기꾼 김경준은 미국으로 튀기 전에 (주)다스에게 50억을 곱게 반납한 뒤 튀는 예의바름을 보여준다. 미스테리...물론 챙긴 돈은 모든 검은 돈의 종결지인 스위스 은행 금고에 잘 담아 둔다.






    이제 재판 라운드가 시작된다. 돈을 뜯긴 두 주체, 즉 (주) 다스와 개미투자자들이다.





    (주) 다스는 먼저 받은 50억 외에 나머지 140억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걸었고, 당연히 개미투자자들도 300억에 달하는 그들의 투자금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걸었다. 이 재판은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그런데 재판 결과 (주)다스는 패소하고, 개미는 승소했다. 즉 김경준은 다스에게는 140억을 토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300억을 토해야 한다. 문제는 스위스 은행에는 300억 밖에 들어있지 않으니 알거지가 되는거다. 미국 법원은 당연히 스위스에 있는 김경준 자산을 동결한다(즉 300억의 처분권을 박탈하고 미 정부가 압류했다가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줄 조치를 취한다). 그런데 이런 조치가 이루어지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 며칠의 틈을 타서 이 스위스 금고에 있던 300억 중 140억이 (주) 다스에게 이체된다.

    아니, 이게 뭔 일이란 말인가? 재판에서 이겨서 굳이 주지 않아도 될 돈을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면서까지 왜 준단 말인가? 그러자 미국 법원이 완전 화가 난다.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어디 있나? 갚을 의무 없다고 판결 내린 상대에게 돈을 갚기 위해 법원의 자산동결명령을 쌩까다니. 이리하여 법원은 검찰에게 김경준과 (주)다스의 관계, 이면합의 여부 등등을 상세히 까발릴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마침내 7월8일에 결과가 나왔는데, 느닷없이 한미정상회담 핑계를 대며 발표를 연기한다. 아니 사기꾼과 어느 기업간의 협잡에 대한 수사결과가 한미정상회담이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혹시 연루된 사람 중에.... 더 이상은 말 안한다.

    그리고 이상의 내용은 모두 정봉주 17대 의원의 설명을 요약한 것일 뿐, 그 진위에 대해서는 본인은 어떤 책임도 없음을 밝혀둔다. ㅋㅋ 그리고 자꾸 이 글의 A씨를 가카가 아닐까 의심이 드는 사람은 종북좌빨임에 틀림없으니 서울중앙지검 공안과로 가서 자수하기 바란다. 가카는 절대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으셨다. 가카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다.

    야당은 C&K 주가조작에 정권 실세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정조준하는 모양새다. 당시 국무차장이던 박 전 차관은 지난해 5월 카메론에 방문해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박 전 차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최측근이고, 이 의원 역시 현 정부의 자외외교 특사로 꼽히는 만큰 이 사건을 '권력형 게이트'로 몰아가는 분위기다.

    ---



    위엄 짜는 가카의 업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카의 최대 업적은 외교 ㅄ 과 대북정책 실패 같은데 ㅋㅋㅋㅋ

    국내 업적도 하나같이 만만치 않아서 ㅎㅎㅎㅎ

    우리 가카 ㅋㅋㅋㅋㅋ 졸라 사랑해요 시바 ㅋㅋㅋㅋㅋ 가카 덕에 모두가 정치를 배우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 졸라 대단해!!!

    수 많은 운동가, 정치가가 해내지 못한 일을, 가카가 해냈어 ㅋㅋㅋ ㅋㅋㅋ 가카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구원자 ㅋㅋㅋㅋ
    이말련의 꼬릿말입니다
    가카에게 찬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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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2 20:41:37  155.230.***.173  에버샤이닝
    [2] 2011/10/12 20:42:26  58.140.***.74  Relativity
    [3] 2011/10/12 20:43:47  121.138.***.14  
    [4] 2011/10/12 21:13:20  202.156.***.12  두아이아빠9
    [5] 2011/10/12 21:21:23  58.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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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10/13 00:06:06  110.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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