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바보께서 

오유 관리하느라 눈 밑이 시커매질까 염려되어 

만들어 본 ! 

연어 굴소스 볶음밥 되시겠습니다~~~~~~~~~ 

연어만 따로 마트에서 구매했구요 (4,500원 정도)

나머지 계란이나 파, 양파, 굴소스 조금 등등을 계산한다면 

만원을 넘지 않을것이야요.

자 그럼 요리 소개할께요!!! 

재료 준비 척척척

연어는 기름기 많은 뱃살 부위예요. 

허브솔트 뿌려 줍니다. 간도 맞추고 비린내도 제거할 겸.

뒷면에도 허브솔트 뿌려서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젓가락으로 대충 해체하고 대기.

둥근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와 깔맞춤용 당근을 찹찹찹 볶아요.  

울집은 현미+백미 먹어요.

허브솔트 약간 뿌려서 간을 합니다.

연어, 그리고 감칠맛을 위해 굴소스를 넣어줍니다.

연어가 많이 으스러지면 안되니까 

도구를 거의 쓰지 않고 팬 자체로 센불에 들들 볶았어요. 

자 이제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이야ㅋㅋㅋ

저는 비주얼로 승부할겁니다.

계란 스크램블을 착착착!!!

쨘~~~~

이제 진짜 완성 :D

맛있어요. 

연어뱃살의 느끼함은 굴소스가 잡아주고 

데코로 올린 깻잎 또한 볶음밥과 아주 잘 어울려요.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언제 한번 해드셔보세요!

이상 오유 바보 헌정요리 도전 

마침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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