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2차 서해교전) 당일은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이 열리는 중요한 날이었는데, 연평해전(2차 서해교전)이 발생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즉시 월드컵 관람 계획을 취소하고 긴급NSC를 소집했다. 월드컵이나 보았다는건 그냥 거짓선동일 뿐이다. 진보,좌익세력에 거짓으로 선동하지 말라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거짓선동하는 불편한 진실.
그리고 왜 일본에 갔냐는 것도 말도안되는 소리이다.북한이 왜 굳이 월드컵 폐막식 당일에 도발을 했을까?이것은 한국의 월드컵을 방해하려는 수작이었는데,이 수작에 넘어가서 월드컵 망치고 북한이 원하는대로 하자?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왜 먼저 선제공격을 못하게 했냐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만약 우리가 선제공격했는데,만약 아니었으면?그럼 북한 쳐들어올 좋은 구실하나 만들어준셈 아닌가? 게다가 이 경우 '남한의 선전포고'가 되어 미군의 지원이 없을 경우도 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건수습후 다음날 월드컵 폐막식에 참가했다. 왜 영결식에 안갔냐는 사람들도 있던데,원래 군인의 영결식엔 주최자보다 높은 계급의 군인은 안가는게 관행이다. 그런이유로 강원도 북한군 침투때도 박정희 영결식 안갔다.
보상면을 한번 짚어볼까?
우선 금전적 보상. 4억 3천만여원의 보상금 대부분의 돈(4억원)이 국민성금이었고 정부의 보상금은 3천만원에 불과했는데 박정희가 월남참전용사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보상금을 주면 안된다며 이중배상금지라는걸 해서 그것때문에 대부분의 보상금이 성금으로 간것이다.만약 이 이중배상금지가 없었다면 당연히 훨신 많은 돈이 지급되었을 것이다. 전사자들에게 일시지급한 돈이 정부돈 3천만원,성금 4억원이었는데 이중배상금지로 성금이 커질수록 정부의 보상금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이 망할 이중배상금지는 후에 노무현이 뜯어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