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힘든데 옆에서 조금만 배려해줘도 심쿵해! 알아 그거 사랑 아닌 거!”
(25세. 파티쉐를 꿈꾸는 취준생)
2남 1녀 중 장녀다. 실용주의적인 성격이다.
목표를 정하기 전에 현실성을 따져보고 정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배려심이 깊다.
빵순이다. 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다 자신이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빵을 만들 때 행복하다. 과자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길 좋아한다.
그렇게 유나는 파티쉐가 되고 싶어졌고, 회사를 다녀서 모은 돈을 갖고 서울로 올라왔다.
제빵학원을 다니면서 상하차 알바하고 있다. 시급이 쎄서 한다.
유나는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수재가 같은 동네여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사실 수재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아 오빠긴 하지만.
택배상하차 알바가 너무 힘들어서 일 중간에 음료수를 건네거나 다친 데 밴드를 건네는 수재에게 동지애 같은 게 생겼다. 노동이 얼마나 사람을 가깝게 하는지 그때 알았다.
유나에게 수재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유나는 이 제안을 수락한 것이 자신의 인생에 큰 파고가 될 줄 몰랐다.
출처 | https://program.kbs.co.kr/2tv/drama/beautifulnow/pc/index.html KBS2 주말드라마 < 현재는 아름다워> 4월 2일 첫방송이예요!! 4월에 만나요! @yebin__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