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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32232
    작성자 : 13척의힘
    추천 : 0
    조회수 : 824
    IP : 211.46.***.22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4/02/23 16:48:39
    http://todayhumor.com/?sisa_1232232 모바일
    '민주당이 4석 보장'진보당 대표, "천안함 北 폭침설 누가 믿나"
    <p> <span style="padding:4px 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splay:block;color:#2f2f2f;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font-weight:800;">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과거 천안함 北 폭침 부정</span><span style="padding:4px 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splay:block;color:#2f2f2f;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font-weight:800;">"천안함 침몰 주장 반대 기사 나오는데 누가 믿나"</span><span style="padding:4px 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splay:block;color:#2f2f2f;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font-weight:800;">통합진보당 출신으로 이석기 사면·복권운동 하기도</span> </p> <p>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 </span> </p> <p>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연합을 합의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과거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불리는 진보당의 국회 진출을 보장하면서 윤 대표는 야권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span> </p> <p>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span> </p> <p>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span> </p> <p> </p>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앞선 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천안함은 2010년 3월26일 서해 NLL(북방한계선)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해군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그런데 윤 대표는 천안함 폭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이다.</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 <br style="padding:0px;margin:0px;"></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또한 윤 대표의 남편인 김모 감독은 2011년 3월 다큐멘터리 <천안함>을 만들기도 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cc;">천안함 폭침이 북한이 아닌 '미국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취지</span>의 다큐멘터리다.</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color:#222222;font-family:'Noto Sans KR', Arial, sans-serif;font-size:18px;">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윤 대표는 국가내란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복권대회'에도 주도적으로 참가했다. 대법원은 2015년 이 전 의원에게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 <br style="padding:0px;margin:0px;"></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윤 대표는 2021년 7월30일자 페이스북 글에서 이 전 의원과 관련 "그의 계속된 구속 상태가 정의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의 사면권은 이재용과 같은 이들을 가석방이나 사면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문제는 윤 대표가 오는 4월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배지'를 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윤 대표는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진보당 대표로 협상에 참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진보당에 야권세가 강한 울산 북 지역구에서 진보당 후보로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cc;">비례 순번 당선권에는 3명의 진보당 후보를 배치</span>한다.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한편,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cc;">진보당은 '통진당 출신 인사들'이 사실상 장악한 상태</span>다. 2018년 진보당의 전신인 민중당 상임대표를 이상규 전 통진당 의원이 맡았고, 2020년 진보당으로 이름을 바꾼 뒤에는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이 대표가 됐다. 2022년 당 대표로 선출된 윤 대표도 통진당 출신이다.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 <br style="padding:0px;margin:0px;"></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이와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이날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비례연합을 하더라도 진보당 같은 곳과 하면 결국 중도층이 다 날아갈 것"이라며 "결국 총선 전에 잡음이 더 커질 텐데, 하루라도 먼저 문제를 정리하는 편이 낫다"고 지적했다. </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v> <div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vertical-align:top;">.</div> </div> </div>
    출처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3/2024022300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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