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일본 국민 세금으로 IOC지원 <br>맞춤요리사에 스위트룸 숙박<br>열악한 선수촌 숙식과 비교돼 </strong> </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바흐 위원장이 묵는 것으로 알려진 1박 2500만원 오쿠라 도쿄 임페리얼스위트룸 모습. 오쿠라 홈페이지"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05842zdbg.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흐 위원장이 묵는 것으로 알려진 1박 2500만원 오쿠라 도쿄 임페리얼스위트룸 모습. 오쿠라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바흐와 스가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6일 도쿄의 총리 관저를 찾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접견하며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일년 미뤄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내년 7월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다.도쿄 AP 연합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07157fwsf.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흐와 스가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6일 도쿄의 총리 관저를 찾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접견하며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일년 미뤄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내년 7월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다.도쿄 AP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ure></figcaption></figure><p>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열악한 환경이 연일 논란인 가운데, 정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호화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일본 주간현대는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도쿄 올림픽이 IOC 귀족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것 같다”며 바흐의 호화생활을 집중조명했다.</p> <p>바흐가 현재 묵고 있는 곳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오쿠라 도쿄의 임페리얼 스위트룸으로 1박에 250만엔, 한국 돈으로 2500만원에 달한다.</p> <p>숙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 가구도 모두 IOC 측에서 가져온 것으로 바꾸고, 요리사도 외국에서 초빙했다. 이와 관련 오쿠라호텔은 손님의 개인정보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오쿠라 도쿄 호텔 가장 저렴한 객실의 화장실 모습 홈페이지"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08325ckkd.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쿠라 도쿄 호텔 가장 저렴한 객실의 화장실 모습 홈페이지 </figcaption><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오쿠라 도쿄 호텔 홈페이지"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09501avxt.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쿠라 도쿄 호텔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도쿄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 - 언론에 공개된 도쿄올림픽 선수촌 침대. 재활용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됐다. 2021.6.20 AFP 연합뉴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09850byid.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 - 언론에 공개된 도쿄올림픽 선수촌 침대. 재활용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됐다. 2021.6.20 AFP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 러시아 배구 대표팀 이고르 클리우카가 SNS에 올린 선수촌 내 세탁소 모습 사진=이고르 클리우카 인스타그램"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11075osfv.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 배구 대표팀 이고르 클리우카가 SNS에 올린 선수촌 내 세탁소 모습 사진=이고르 클리우카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img width="272" class="thumb_g_article" alt="- 미 럭비 대표팀 일로나 마허가 선수촌 식당에서 분리 수거를 하는 모습. 틱톡 캡처" src="https://t1.daumcdn.net/news/202107/29/seoul/20210729072112530nngp.gif"></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럭비 대표팀 일로나 마허가 선수촌 식당에서 분리 수거를 하는 모습. 틱톡 캡처 </figcaption></figure></figcaption></figure><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