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 <embed width="560" height="25" src="//www.youtube.com/v/wfmXUDwIfvk?version=2&hl=ko_KR&autoplay=1&loop=1&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max-width:100%;"></div> <div align="center"> <strong>BGM - Space Battle 2 Full" - 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Soundtrack </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img width="568" height="277"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058CGcqUl3GWoaL6cquNP.jpg" filesize="28323"></div> <div align="center"> <strong>우주로 가는 것은 장대한 모헙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거기에 숨어있는 미스테리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하지만 지구 같은 인류에게 상냥한 환경의 혹성은 그렇게 많지 않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장래 행성에 갈 예정이 있는 여행자들에게,</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우주는 매력적인 장소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무서운 장소가 되는 경우도 있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font color="#ff0000">10.탄소행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301" style="border:;"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31aFKj9AiRg8cR7ICEGRZCVYqQS.jpg" filesize="24554"></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탄소행성은 아메리카의 천체 물리학자  Marc Kuchner 가 제창한 행성의 유형이다. <br> 탄소나 그 화합물을 주된 성분으로 삼는 고체 천제로, 2011년 시점에선 실제로 확인된 예는 없고 이론상으로 존재하고 있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지구는 탄소보다도 산소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는 탄소의 양은 지구의 질량의 약 0.1% 밖에 안된다. <br> 그렇기에 다이아몬드나 화석연료 같은 탄소를 베이스로 한 물질이 희소하다고 여겨진다.<br>  하지만 은하계의 중심 근처에는 산소보다 탄소가 풍부한 행성이 존재할 거라고 이론상 추측되고 있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탄소가 많은 세계에선, 아침 해는 투명하게 푸른 색을 띄고 있다. <br> 거기서 그을린 검은 구름이 있는 노란 "안개" 떠올려보자. <br> 그 대기에서 한층 더 아래로 내려다보면 천연 석유와 타르 같은 화합물로 만들어진 바다가 보인다.<br>  그 행성의 표면은 악취가 떠다니는 메탄 구멍과 검고 질척한 진흙 같은 거품이 넘치고 있다. <br> 날씨도 그다지 좋지는 않아 보인다. 왜냐하면 가솔린과 아스팔트의 비가 내리기 때문이다. <br>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거의 전부 "유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br> 또한, 석탄이 풍부하므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할 수도 있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9.해왕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184" style="border:;"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45UL1jafG86j2vanRHoTLN7X4iWLM7kmNm.jpg" filesize="14076"></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해왕성 그 주변에는 항상 굉장한 속도의 제트 기류가 불고 있다. <br> 그 기류는, 지구의 크기와 거의 같은 사이즈의 허리케인으로 "대암반"의 북쪽으로, <br> 천연 가스로 만들어진 차가운 구름을 시속 약 2400km, 초속 약670m란 굉장한 기세로 흘려보낸다. <br> 그 속도는 음속의 2배 이상. 이런 강력한 풍력에 인간이 맞설 수 없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br> 이 행성에 도착한 순간, 그 폭력적이고 끝 없는 바람에 산산히 조각날 것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또한, 해왕성은 태양에서 꽤 멀어서 명왕성보다도 멀어지는 때도 있어, <br> 내부의 열도 어느쪽이냐고 하면 약하다. <br> 그럼 태양계 내에서 가장 빠른 행성풍을 자아내는 에너지를 어떻게 얻고 있느냐고? <br>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8.페가수스 좌51번 행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454" style="border:;"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59z4M4We9gTbqDKMbWQiaTyLa8.jpg" filesize="37308"></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행성에 붙여진 "벨레로폰"이란 닉네임은, <br> 날개가 달린 말 페가수스를 길들이려고 한 그리스 영웅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br> 지구보다 150배 거대한 가스 행성으로,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이 행성은 주성에 의해 섭씨 1000도를 넘기는 고온으로 뎁혀져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뭣보다 주성과 벨레로폰의 거리는, 태양 지구 간 거리의 약 100분의 1로 매우 짧은 것이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리고 그 열에 의해 대기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뜨거운 공기가 상승하면, 대신 초속 800m란 속도로 차가운 공기가 들이닥친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뜨거움과 수증기의 존재는 일단 말도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비가 안내리는 것도 아니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게 벨레로폰의 기묘한 점이기도 하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이러한 맹렬한 열기는 이 행성을 구성하는 쇠를 간단히 증발시킨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수증기로 만들어진 지구의 구름처럼, 쇠증기가 상승해, 쇠로 만들어진 구름이 형성된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다소 다른 점은 있지만, 이러한 쇠구름도 용해 상태로 비를 만들어내, 그게 이 행성에 맹렬히 쏟아지고 있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행성에 갈 때는 우산을 지참하도록 하자</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7.코로위성 엑소-3B</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323" style="border:;"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76O5Rb33lCmYND7KYG6J1.jpg" filesize="17266"></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코로 위성 엑소-3b는 밀도가 높고, 여태까지 발견된 것 중에선 가장 무거운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크기는 수성정도지만, 질량은 그 20배에 달한다. 코로 위성 엑소-3b의 밀도는 납의 거의 2배에 해당한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행성의 표면에 선 인간에겐 매우 강한 압력이 걸린다. 수성의 20배나 되는 질량이 있으면,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행성에 있는 인간의 체중은 지구에 있을 때와 비교해 거의 50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즉 지구 위에서 체중이 80kg인 사람이라면, 4000kg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런 압력에선 인간의 뼈 따위 가볍게 부러져 버릴 것이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 힘은 인간의 가슴 위에 코끼리가 한마리 올라서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6.화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289" style="border:;"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698H9FwJf957bOEzAOLo8.jpg" filesize="37157"></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화성의 모래폭풍은 수시간마다 발생해, 적어도 몇인간은 행성 전체를 뒤덮어 버린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모래폭풍은 대규모로, 태양계 안에서도 가장 격심한 것이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화성의 모래폭풍은 초속 80m 바람을 대동하며,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지구의 에베레스트의 고도보다도 높게 올라간다. 그 성장이 일단락되면,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화성의 모래폭풍은 수개월에 걸쳐 행성으로 퍼져나간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화성의 모래폭풍은 어째서 이렇게나 큰 것일까?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일단 공중에 떠다니는 소량의 모래가 태양광을 흡수해,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 근처의 대기가 따뜻해져, 그 공기 덩어리가 좀 더 기온이 낮은 장소를 향해 흘러,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바람을 일으킨다. 강력한 바람은 지면의 모래를 흡수해, 한층 더 거대해진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러면 또 바람이 생겨, 보다 많은 모래를 흡수해, 란 설이 가장 유력하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놀랄만한 것은, 이 행성의 모래폭풍은 어떤 특정한 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일이 많다. </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그 장소는 태량계에서 가장 깊은 크레이터, 헤라스 평원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5.wasp-12b</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377" style="border:;" alt="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762VYTNlxitOT6GDnCs1WtzDmOb.jpg" filesize="32631"></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간단히 말하자면, 이 행성은 아직까지 탐사된 것 중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이다. <br> 그 온도는 대략 2200도로 이미 알려진 어떤 행성보다도 주성에 가장 가까운 궤도를 그린다. <br> 이렇게나 고온의 행성의 대기라면 탐사가 문제가 아니라, <br> 조사하기 이전에 인간을 비롯해 모든것이 순식간에 타버리고 만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전체적으로 본 느낌으로는, 이 행성의 표면의 온도는 태양의 반정도로, 용암의 2배 정도의 온도다. <br> 주성에 대해서 맹렬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 이 행성과 주성의 거리는 고작  320만km 밖에 안된다, <br> 지구에 있어선 하루하고 조금 더 걸리는 시간에, 완전히 궤도를 한바퀴 돈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4.목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324" style="border:;" alt="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806HzIWlDm4yRZuQQoRrYyRMph5q7TJ.jpg" filesize="24768"></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목성에서 거칠게 부는 태풍은, 지구의 2배 정도의 폭이다.<br>  이 거대한 태풍은 거의 초속 180m의 바람과, 지구의 번개보다 100배나 밝은 강력한 번개를 동반한다. <br> 이 두렵고 어두운 대기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br> 수심 약 4만 km의 메탈릭한 액체수소의 "바다"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지구 상에선 수소는 무색투명한 기체지만, <br> 목성의 중심에 있는 수소는 지구에선 본 적 없는 것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br> 목성 바깥쪽 층은 딱 지구에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수소 가스다. <br> 하지만 보다 깊게 나아가면, 그 대기압은 맹렬한 기세로 늘어난다. <br> 최종적으 그 압력은 매우 높아져, 실제 수소 원자의 전자를 밀어내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br> 수소는 액체상의 금속으로 변해 열이나 전기가 통하기 쉽게 되고, <br> 또한 표면은 거울처럼 빛을 반사 한다. 그 중심에 가라앉으면, <br> 맹렬히 빛나는 번개의 붙잡혀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될 것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font color="#ff0000">3.명왕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375" style="border:;" alt="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829lJ6lMPHgsG8.jpg" filesize="38177"></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엄밀히 말하면 명왕성은 이미 행성으로서 분류되지 않지만 그 점은 넘어가주도록 하자. <br> 명왕성의 1년은 지구의 248년에 해당하지만, <br> 이 행성은 거의 1년 내내 얼어붙은 질소나 일산화탄소 그리고 메탄으로 지표가 덮혀있는 무서울만큼 차가운 세계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이러한 얼음은 우주의 끝이나, 멀리 떨어진 태양으로부터 오는 감마선의 영향으로, <br> 흰색부터 핑크색이 감도는 갈색으로 변한다. <br> 그리고 이 행성이 맑은 날에 얻을 수 있는 태양의 열과 빛의 양은, 지구가 달에서 얻을 수 있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br>  또한 명왕성의 표면 온도는 섭씨 -228도에서 -238도로, 인간의 몸도 얼어붙어버린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font color="#ff0000">2.코롯-7B</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277" style="border:;" alt="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8466jrupdt1.jpg" filesize="28323"></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이 행성의 주성과 면한 측의 온도는 바위를 증발 시킬 정도로 뜨겁다. <br> 코롯-7b의 대기를 모델화한 연구자들은, 이 행성에는 이산화탄소, 수증기, 질소 등의 기체가 발견되지 않고, <br> 대신 "증발된 돌"로 만들어졌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br> 또한, 코롯-7b의 대기는. 물을 베이스로한 지구의 대기와 달라, <br> 작은 돌을 압축해서 대기중에 방출해, <br> 녹은 상태의 용암으로 덮혀진 그 행성의 표면에 "돌의 비"를 내리게 한다, 란 기상 시스템이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이 행성이 생물에 적합하지 않은 또 하나의 이유는, 무서운 화산의 존재다. <br> 코롯-7b의 궤도가 정원이 아니라는 설이 있어서, <br> 그렇다고 하면 같이 도는 2개의 행성 중 한쪽의 인력을 받아, 지표가 돌출되거나, <br> 내려앉는 것으로 행성 내부에 마찰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br> 그 열의 작용으로 행성 표면의 여러 장소에서 화산 활동의 확대를 불러일으켜, <br> 400을 넘는 화산을 가지는 목성의 위성 "이오"를 상회, 활발한 폭발 활동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font color="#ff0000">1.금성</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strong>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 <img width="568" height="426" style="border:;"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039869B3x3xdRlewteRGZHKJuPbb9a2JU.jpg" filesize="26526"></strong></div><strong> </strong>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br><strong>과거 우주개발경쟁에서 소련이 베네라 계획을 진행할 때까진, 금성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이 거의 없었다.<br>  이 행성의 대기는 고밀도인 탓에 가시광선을 투과하지 않기 때문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최근 탐사선이 착륙해 지구에 데이터를 보낸 시점에서, 소련은 금성 표면의 착륙을 잘 성공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br> 금성의 환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고, 탐사선은 단숨에 부숴져 녹아내리고 말았다. <br> 가장 길게 버틴 탐사선의 체재 기록은 127분이다. <br> 그럼, 태양계 내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이기도 한 이 행성에 사는 것이 가능할까?</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분명 내려선 직후에 독성 공기를 마셔 호흡 곤란이 오고, <br> 지구에 비교해 중력이 90% 밖에 안되는 환경은 뭐 괜찮다고 해도, <br> 정작 몸 쪽은 대기의 터무니 없는 무게에 눌려 버릴 것이다. 이 행성을 덮고 잇는 대기의 압력은, <br> 지구의 100배 이상으로, 그 두꺼움은 대략 64km로 밀도도 높다. <br> 그런 금성의 표면을 걷는건, 지구에서 심도 900m의 수압을 받으면서 걷는 것과 동일하다. <br> 그리고 동시에 섭씨 475도의 작열에 태워져, 최종적으로는 이 행성에 내리는 고농도의 황산에 녹아내릴 것이다.</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란 것으로, 우주 여행을 나갈 수는 있어도, 거기에 내려선 순간 아웃! 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만, <br> 그 때쯤에는 설비도 방호복도 굉장한게 개발되어서, 분명 괜찮을거라고 믿도록 하자. <br> 그 때쯤 우리들은 저 세상에서 그런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도록 하자</strong>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strong>원글 출처 -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karapaia.livedoor.biz/archives/52135077.html" target="_blank"><strong>http://karapaia.livedoor.biz/archives/52135077.html</strong></a> </div> <div align="center"> <strong>2차 출처 : Daum루리웹</strong> </div> <div align="center"> <strong>작성자 : 스파리인드 님</strong> </div> <div align="center"> <a target="_blank" href="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8600017&bbsId=G005&itemId=145&pageIndex=1" target="_blank"><strong>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8600017&bbsId=G005&itemId=145&pageIndex=1</strong></a> </div> <div align="cente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