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의 흐름과 이 시대 문제점을 이용하면 예능프로그램은 무궁무진 할거 같은데 예능PD들은 전부 머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시청자 입장에서 생각해본 프로그램 컨텐츠를 여기서 몇가지 풀어 보겠습니다.


1. 찾아라 최알

- 최고의 친절 아르바이트 직원을 찾아서 몰카로 몇가지 친절도 테스트후 통과하면 아르바이트 지원금(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최악 진상 손님을 찾아서 홍보하고 갱생의 길로 인도하는 프로그램.



2. 굿바이 학폭

- 최강동안의 현직경찰, 이종격투기 선수가 학폭제보가 있는 학교에 진따 전학생으로 위장 잠입. 학폭 실태를 홍보하고 학폭가해자들을 참교육 시켜주는 프로그램.



3. 망망플러스

- 망한영화와 망한음악이 만나 참신한 뮤직비디오로 재탄생시켜 영화와 음악을 리프로모션 한다. 영화, 음악 선정 사유, 망한 이유 토크.



4. 어땟을까....

- 과거...나... 그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땟을까... 그러면 지금 내삶은 어떻게 바껴 있을까....
 시청자의 사연 소개... 과거 그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지금 어떻게 살게 될까를 보여주는 로컬재연드라마 (부제: 지금이행복한거야)



5. 결혼할수 있을까

- 연예, 결혼은 하고 싶은데 꿈도 못꾸는 젊은이들에게 담당 연애 카운셀링 연예인 지정,  커플 성사 대결
 커플이된 사연자와 커플매니저 연예인에게 상금 지급


6. 인생끅볶기

- 인생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과 행복 두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들의 이야기
 과거 재연, 극복 방법, 현재 이야기
 (1화 개그맨 김두영, 2화 다나까 김경욱)




내가 예능피디라면 이런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떻까 해서 몇가지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혹 오유를 하는 PD님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셔도 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