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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58441
    작성자 : DireK
    추천 : 2/9
    조회수 : 740
    IP : 58.231.***.1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6/28 03:33:28
    http://todayhumor.com/?sisa_1158441 모바일
    감단직 정규직 좀 만들어줬다고 징징대는 징징이들 프로파일 좀 해보자.2
    대한민국에 1192개 면, 2090개 동이 있다고는 하지만 게중에 태반은 지잡대들의 행정구역일 것이다.

    인천공항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하는게 남일이지 않은 놈들의 구역이 태반일 것이라는 거다.

    서울특별시에 사는 424개 동에 사는 놈들 정도를 빼면 나머지는 죄다 지잡대지역이라서 끽해야 공부 잘 해서 상경한 놈 몇마리만 왜 내가 인천공항 보안요원새끼보다 학력도 스펙도 좋은데, 나는 안 되냐 그럴 것이라는 거다.

    그런데, 실상 한국의 대기업들이 상경한 지방출신들은 그대로 고용해서 다시 해당지역의 관리자로 앉히는게 관행이라서 지방에서는 전혀 공감못할 명제란 거다.

    뭐 멀리 갈 것도 없이 경기도만 하더라도 34읍 107면 420동으로, 서울의 424개동과 맞먹는 규모이고, 대한민국에서 농어촌 전형이나 들어갈 1192개 면소재 지역인들이야 뭐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에 반대한다는 개소리는 그냥 금시초문으로 동네에서는 전혀 희자되지 않을 문제이고, 2090개 동 중에서 서울의 424개동을 뺀 모든 지역민들에게조차도 그냥 동네 4년제 지잡대가 태반일 것이다. 되려 지잡대들에게는 경력으로 어찌어찌해서 운 좋게 정규직 되는 것이 운빨로또 크리이기 때문에 금시초문이나 남의 야그가 아니라 아주 이건 그들의 뜻에 반하는 개지랄을 서울 새끼덜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게중에서도 그나마 부모빨로 어떻게 들어갈 비빌 구석 없는 새끼덜을 찾자면 뭐 관악구, 동작구가 된다. 뭐 그런거다. ㅋㅋㅋㅋㅋㅋ

    뭐 나한테 돌 던지지마. 나는 팩트를 말할 뿐이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천공항 정규직화를 욕할 명분을 세울 가다를 잡을 수 있는 놈들이면서 자신의 인생이 꼴랑 그 것 가지고 열폭을 할 노답들이 많은 지역은 그 곳밖에는 떠오르지 않지. ㅋㄷㅋㄷ

    뭐 그래서 어쩌라고? 물론 한국의 청년실업 문제는 이미 대두된 것이 맞지만 서울만 좃된거라고 생각하진 않냐?

    서울은 이미 고정비용의 증가로 자영업이 나가떨어지기 시작한 지역이다. 그 고정비용이 부동산이지. 그걸 Y(=소득)의 증가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기성세대가 싸놓은 똥 때문에 장사하기 쉽지 않은 지역만 되었다고.

    단적으로 새우를 뭐 팔아도 경기도만 나가도 서비스 오지게 팍팍 주고도 마진 다 채우는데, 서울은 좃망했다 이거다.

    뭐 부동산 올라서 서울의 Y가 증가했냐? 시세 그거는 팔아야 Y가 되는거지. 잠재적인 Y라고 하기도 힘들지. 그런데, 증권을 팔고, 다시 어차피 수요때문에 되사야 되면 실거주자한테는 비용만 증가할 뿐이지. 그래서 거래량이 주는거다. 뭐 땅문서도 다 일종의 권리증권같은 거야. 그걸 소유 이전한는 것을 등기라고 하는거고.

    그게 문재인 탓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 또래 친구새끼덜 인생 마이너스 아닌 놈이 없다. 죄다 아직도 존나게 빚 갚고 있다고. 그런데, 그들이 빚을 다 갚게 되는날 그 집이 온전하게 내 것이 되는건 맞아. 문제는 시세도 유지가 될까? 설사 유지가 된다치더라도 화폐가치가 존나게 떨어지는 거겠지. 결론은 밥 팔아 똥 사먹은 거다.
    결국에 외식할거 아껴서 집 샀더만 인플레이션과 이자비용에 내 모든 노력이 물타기 된 거다.

    그리고, 그 노오력은 아직도 다 지불되지도 않아서 끝이 보이질 않는다네. 야 인생 길더라. 지금 내 나이 40인데, 20년만 더 노오력 하면 된다고. 젊을 때 다리가 가벼웠을 때는 경력 1년, 3년이 뭐 금방이니까 주마간산처럼 보였는데,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길은 태산오르는 길이다.

    10년차쯤 되면 존나게 안 지나가. 지나가도 지나간거 같지도 않어. 완전히 오리무중 노답이다. 그 와중에 아이들이라도 크면 뭐 천상 부모는 구라를 쳐야 되요. 아이한테는 닥치고 안심하고 잘 커. 요 지랄카지만 아따 수틀리면 니덜한테 전가될 수도 있다. ㅋㄷㅋㄷ 요 지랄 각을 재게 된다는거다.


    남자의 가장이라는 존재가 과연 그걸 모를까? 남자는 그래서 과묵한거야. 차마 말 못할 야그거던.

    아 막말로 모기지 그거 말년의 5년 정도는 딸내미 보지 판 돈도 좀 섞어서 갚을 수도 있다. 뭐 아닐 것 같냐? 여기는 인터넷이니까 이런 말을 가감없이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아직 중삐리인 딸한테 아따 이거 아빠가 앞으로 명퇴라도 당하면 물론 나도 열심히 대리라도 하겠지만 너도 좀 같이 거들어라 어떻게 말 하겠어? 그러나 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이미 그러한 기대는 그 아이한테 반영되고 있는 거 아니겄어?
    뭐 솔직해 지자고.

    내가 이거 살아보니까 모기지는 솔직히 10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냥 족쇄다. 존나 의지력 강한 놈도 10년정도를 해야지 그나마 그 족쇄에 안 얼매이고, 경력선택의 자유와 내 뜻을 펼쳐볼 수나 있단거다.

    그런데, 20년이다. 요 지랄되면 내 인생 이거 내거 아니다. 그냥 조까고 씨발씨발 하면서 별반 좋아하지도 않는 일 꾸역꾸역 해야 되는거다.


    그런데, 뭐 인천공항 젊은 놈 남탓이나 하는 나이브함 그 것조차도 존나게 혐오스럽다. 야 그거 탓할 여유가 아직 있냐? 이 새끼 아직 나이브하구만.


    뭐 신림동에서 평생 무자식으로 뭐 애인이랑 자지, 보지 합이나 맞추다가 늙어지면 자살이나 한다는 마인드면 영원히 나이브해도 되겠지. 밥값은 부모가 대주고 말이다. 뭐 어차피 담보대출 2~3억 정도는 부모앞으로 돌리기도 하는데 2억 정도 결혼비에 안 줄라카는 대신에 월 100씩 장기배당 받는 셈 치지 뭐. 100만원씩 20년갚아야 2억이니까 역모기지 개념으로 카면 100만원씩 20년 받으면 2억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뭐 내가 그렇게 살아봐서 말이다. 모지기에 부모와 자식이 모두 볼모 안 되는건 맞긴 맞는데, 그래서는 인생이 없더라고.


    뭐 하여간 모르는 놈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바닥을 알기 때문에 인천공항 가지고 지랄지랄하는 놈들로부터 신림동 막장의 냄새를 존나게 맡아버린거다.

    솔직히 부모가 노가다나 감단직 뛰는데 등골 브레이커 이거는 좀 그렇잖아. 나야 뭐 공무원 연금으로 등골브레이킹 좀 해봤지만.
    인천공항에서 정규직 된 놈한테 술이나 사달라칼 깜냥도 없다는 것도 딱 야리꾸리하게 죽도 밥도 아닌 학력을 가졌다는거겠고.

    차라리 인천지역 지잡대 출신이면 그럴 때에 친구 안 되는 것 아닌 정규직 된 놈한테 밥이라도 얻어먹겠지. 뭐 추가로 50만원만 빌려도 캐서는 보빨도 함 하러 갈 수도 있고. 왜? 안 되냐? 너는 페미냐? ㅋㅋㅋㅋㅋㅋ 조까라 그러고.

    극단적으로 자본주의화 된 사회에서 성매매도 늘어난 것이라는데, 그들은 도덕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사다리치우기라서 그 업소도 이제 손님이 예전같이 않아서 토건족의 개발계획에 동의해주고는 털고 나간다는데, 그걸 가지고 성매매충은 나쁘다 이따구 혐오프레임으로 재가공하는 새끼덜이 과연 양심있는 성인군자겠냐?


    인천이나 부산은 원래 그런거 많았잖아. 부산 뭐 배드타운 된다니까 노인밖에 없으니까 문 닫는 것이고, 인천도 용역의 발생이 예전같지 않고, 고령화도 심하지.

    그냥 돈이 없어서 죄다 없어지는거지 뭐. 정작 갸들이 터부시하는 부분에는 젊은 층의 빈곤의 현실이 있다니까. 젊은 놈들이 돈이 없어서 젊은 여자들이 몸 팔 손님도 없는거야. 돈 못 버니까 흥도 안 생기고, 정작 강남이라도 가면 존나 양아치 같은 새끼덜한테 이상한 프레임에 엮여줘야 되고. 강남에 가면 돈 못 들고 나와. 0원 되서 나온다고.


    이런 새끼는 지덜 동네의 편이니까 지덜한테 불리한 말은 할 줄도 모르고, 그냥 전형적인 인지만 보여줄 뿐이지 이런 놈들의 말에 따르면 여자들이 돈 결국에는 0원으로 나오는게 개인의 탓이 된다니까.
    그러나 실상은 영업적인 마인드로 보자면 실적이 조금이라도 있는 애들한테는 작업이 존나게 붙어버리는거야. 그래서 돈을 들고 나오는게 어려운거지.
    아무도 그 바닥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 내 돈을 들고, walk out을 못한다고. 가장 극심할 때에는 남의 통장이나 개인정보 봐놨다가는 지인인줄 알았던 언니, 동생이 돈 들고 날라버리는거야.

    조까고 그래서야 80년대 완월동보다 못하다 이거다. 완월동은 선원들이라고 하는 외부경제로부터 유입되는 돈이 있는 지역이었지. 따라서 내가 돈을 들고 나와도 될 뿐 아니라 달리 서로 통수치지도 않는 바닥이라고.
    완월동 근처에 실제로 호빠 이런거 잘 없지.

    하여간 존나 겨우 내 앞으로 번 돈도 죄다 작업당해가지고 털리는거지 뭐. 뭐 외모지상주의? 인서울 버러지가 그지랄카냐? 조까라 그래라.

    하여간 그냥 쌩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것을 보자면 인천유흥가는 많이 망했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에 진짜로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일을 못 하냐? 그렇게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

    한국적인 폐단이 다 나름대로 있다는 점은 인정하다만.


    하여간 뭐 공항 금마 좀 잘 됐다고 개지랄지랄 카냐? 야 씨이벌 참 좆같다. 뭐 그렇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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